9살이라 난 학교 컴퓨터반을 다녔어
여름방학이였고 여름이니까
난 노란 칠부바지를입었움 (아직도 기억남)
근데 장염걸리면 어떤지알지
위에서줄줄 아래로줄줄...
좀 위태로운 상황이였는데
일단 안전하게 컴퓨터실에서 나와서
집가는데 계속 헛기침이나오는거야
모르고 푸엣췽! 했는ㄷㅔ 그대로 똥지림
많이 지린건 아니라 불안하지만 뒤를 확인했어
근데 노란바지에얼룩묻은거야 ㅠㅠ
난 밖이라서 ㅈㄴ당황하고 어떡하지하다가
본사람도없는데 그 얼룩 흙인척할려고
길가다가 내가 나한테 발걸어서 넘어짐
ㅋㅋㅋㅋㅋㄱㄲㅋㄱㄲㄲㄲ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근데 넘어진다음에
막 크게 혼잣말로
" 아... 바지 얼룩.. 아.. 바지에 흙...
빨아야겠네... 아프네... 흙묻었네...."
이러고 ㅈㄴ 중얼거리면서 감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ㄹ어휴.. 우리언니는 아직도 그거갖고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