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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했던 추억

아아 |2015.01.15 19:26
조회 204 |추천 0

추억은 말이야

 

사랑이 있을때나 달콤하고 아련한거같아

 

사랑이 없으니 추악하기만하구나

 

사진도 다 버리고 번호도 지웠어 친구추천은 당연히 삭제했고.

 

페북도 친추 끊을려고 들어갈려고하니까

 

삭제를 했는지 비활성을 했는지.. 없더라

 

그렇게 정리하고 후련해지니 방금 너랑 나랑 만들었던 이니셜박힌 커플 팔찌를 발견했어

 

잠깐 너 생각을 하긴 했지만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렸어.

 

니가 떠난 이 허무함을 없애려고 난 더 많이 활동하고 날 아끼는데 힘쓰고있단다.

 

힘들고 피곤해서 너 생각도 잘 안나는거같아.

 

우리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과 돈들. 다 날 위해 사용할게.

 

어차피 내꺼긴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꾹참고 단 한번도 매달리지않은게 굉장히 잘한 것같아.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심한거 아니냐는 헛소리를 하긴했지만..

 

여튼 새 애인하고 잘 지내렴. 나도 이제 새로운 사람을 찾을거야

 

그럴일은 없겠지만 언젠가 마주친다면, 끝내주는 미소를 보여줄게

 

작별인사는 이미 하긴 했었지만

 

이젠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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