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말이야
사랑이 있을때나 달콤하고 아련한거같아
사랑이 없으니 추악하기만하구나
사진도 다 버리고 번호도 지웠어 친구추천은 당연히 삭제했고.
페북도 친추 끊을려고 들어갈려고하니까
삭제를 했는지 비활성을 했는지.. 없더라
그렇게 정리하고 후련해지니 방금 너랑 나랑 만들었던 이니셜박힌 커플 팔찌를 발견했어
잠깐 너 생각을 하긴 했지만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렸어.
니가 떠난 이 허무함을 없애려고 난 더 많이 활동하고 날 아끼는데 힘쓰고있단다.
힘들고 피곤해서 너 생각도 잘 안나는거같아.
우리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과 돈들. 다 날 위해 사용할게.
어차피 내꺼긴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꾹참고 단 한번도 매달리지않은게 굉장히 잘한 것같아.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심한거 아니냐는 헛소리를 하긴했지만..
여튼 새 애인하고 잘 지내렴. 나도 이제 새로운 사람을 찾을거야
그럴일은 없겠지만 언젠가 마주친다면, 끝내주는 미소를 보여줄게
작별인사는 이미 하긴 했었지만
이젠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