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힘들어 어떡해야해

짝사랑 |2015.01.16 01:45
조회 190 |추천 1
어느덧 그아이를 좋아한지도 햇수로 3년이네요. 고1때 그아이를처음봤고..음...그냥 혼잣말 하듯이 쭉 늘어놓을게요.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하게된건지도 모르게 그냥 좋아졌고 너가 힘들면 옆에 있어주고 같이있어주고 널 지지해주는 사람이되고싶었어. 그렇게 점점더 시간은 흘렀고 우리도 친구이상으로 가까운 존재가되었으며 내 마음은 더더욱 커져만갔지. 넌 그사이에 다른 남자도 많이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며 울고웃고했지... 그 사이에도 난 묵묵히 너의 옆에서 네가 그들로부터 지치거나 슬퍼할때 기댈수있도록 항상 같은곳에서 널 바라봤어. 그렇게 지내고 같이 놀기도하고...난 너와같이 하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하고 소중했어. 때론 너가 좋지못한 사람과 어울려 좋지않은것을 배울땐 그러지못하게 막기도하고, 위험하지않게 뒤에서는 보호도 해주며 그렇게 지냈고 만족하려했어. 아니 그걸로 만족하진못했지만 그거면 됬다고 생각 한거같아...
아무튼 그렇게 지내면서 한 두번인가 사소한오해로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적도있었지? 그땐 진짜 너무 괴롭더라... 다시 잘지내지만말야
근데 이젠 그거보다 더 괴로운건 니가 다른남자만나면서 다니는거 걱정도되는데 질투도많이나고 그러다가 갑자기또 그사람이랑 사귀고 그럴때마다 그냥 가슴이너무 아프고 괴로워. 너도 내가좋아하는거 알면서 다른남자만나고 그러다 지칠때면 항상 날찾는...그런 너때문에 진짜 엄청엄청 괴롭다?
근데 요즘엔 되게 너도 나한테 이성으로 맘을 많이 연것처럼 대하다가 어느순가보니 넌 새로 소개받은 남자랑 놀러다니가도 하고 그러더라.. 요즘엔 내가 널위해 너만보고 지낸 3년이 뭔가 싶더라는 생각마저 들었어. 근데도 바보같이 너랑 있으면 너랑 전화하면 너랑 톡하면 그냥 너무 헤벌레 좋아...내가 니 남자친구가 아니니까 너가 남자랑 논다고해서 내가 못하게할자격은 없지...그래서 또 마음아프고..
이기적인건지몰라도 어느새부턴 니가 남자친구가생기면 축하해주는거보다 빨리깨지길 바라는 내모습에 내가 너무 비겁한거같이 느껴지는거있지?
나도 이제 모르겠어. 내 매일의 기분은 너로 좌우되고 너가 슬프면 나도슬프고 너가 기쁘면 나도 기쁜데 그게 나혼자그러니까 너무 괴로워..근데도...근데도 그냥 너가 너무좋고 사랑스럽고....
하...너무 복잡하고 머리아프고 ...지치는데...그런데도 너만보는 내가 멍청한가 싶다. 내가 너 엄청챙기고 같이 놀러나가면 사람들이 커플인줄 알정도인데 고백못하는거...아니 고백하기도전에 너가 이미 퇴짜놓은적이 있지...또 이제 고백해서 차이면 너랑 얼굴마주할 자신도 안난다.....
미칠거같아.. .
내가 널 보는 반만큼 만이라도 너가 날좋아해 준다면.....
그리고 그 소개받은애랑 사귀고 또 금방깨졌지. 근데 한달도안되서 또 남자사귀는거 같네. 역시 내가 아는사람이고..
진짜 매번 이럴때마다 난 죽을만큼 힘들고 속이 뒤집히는 거 같다. 너가 그랬지? 좋은여자 만나라고.
너만 보고있는데.....더 다른 사람볼수가 없어.
주변에서도 다들 우리 어울린다하고 나도 너만 바라보는데 정작 너는 날안보는구나.
포기해야지 해야지 백번이고 천번이고 생각해봤는데 그게 안되.

진짜 언제까지 이러고 지내야되는걸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