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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애,

저는 20대 중반으로 남자친구와 2년동안 만나왔습니다

서로 처음으로 연애를 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좀 더 서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썸을 타거나 가벼운 만남은 있었지만 진지한 관계는 첫 상대였습니다.

저희는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큼 정말 자주보고

이년동안 제대로 싸운적없이 늘 보면 좋은 날 뿐이였는데요

그게 한번씩 섭섭한게 있으면 늘 그때 그때푸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서로 바쁘지만 일주일에 5~6번 볼정도로 자주만나서 밥한끼씩은 꼭하고 여행가고

데이트하고 너무 행복한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한 일년 반쯤 되었을때 장난으로 폰을 보는데 술집에서 친구들과 놀때 건너편여자 괜찮지않냐는내용의 톡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안 그럴 것 같은사람이 그래서 별거 아닌거라 생각할지 몰라도

저는 너무 충격이였어요

늘 저만생각하며 언제든지 저한테만 시간을쓰고 저한테만 돈쓰는 거 알고 있었거든요

항상 언제든지 부르면 아침이든 새벽이든 싫은 내색한번하지않고 나오고

월급도 대충 얼마인지 서로 아는데 데이트비용과 선물 비슷하게 써서 나머지는 적금이구요

그날 건너편 여자가 괜찮다는 친구들끼리 한 카톡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이거 뭐냐고하니까

기억이안난데요 그래서 그날 날짜를 보니 저한테 잔다고 거짓말치고 나간날이였고

너무 나한테는 정직한던사람이 거짓말을 친것이 너무 쇼크였습니다.

제 친구들도 너무 바른 사람이고 진ㅉㅏ결혼상대로 너무 좋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요 항상너무 잘해줬거든요

그런데 거짓말을 친 것을 뭐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가 사실 친구들 볼때마다 물어보는게 번거로워서 몇번 그랬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이제 믿을수 없다고 계속 생각날것같다고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오후 제가 너무 보고싶고 놓치기싫고 친구들도 진짜별거아니라고 계속 연락해보라해서

헤어지고 몇시간후 연락해서 다시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진짜 아무 탈없이 보기만해도 좋고 너무 행복하게 만났어요 진짜 서로 비밀하나없고 전과똑같이 너무 행복하게요

그런데 이번에 또 친구들 보러가는 것을 거짓말쳤어요

저에겐 집이라하구요

제가 그때 다른 곳에 잠깐 여행가있었는데

전화는 잘 못했지만 톡으로 계속 연락중이였는데

너무 보고싶다 내일 오랜만에(저희는 자주봐서 3~4일이 엄청오랜만인것처럼느꼈죠) 만나려니 너무 떨려

이런내용을 하고있었고

너무보고싶어서 마지막날이고 하니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걸렸습니다.

옆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려 집아니야?했더니 집이라고 엄마라고 그러더니 3~4분 정도 검은 장면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전화끊지마 전화끊지마해서 결국 친구들과 놀려고 나왔다라고 했어요

여자목소리는 지나가는 사람이라하구요

그런데 제가 화가나서 됬어 전화끊어 할말없지하고 끊었는데 그이후 연락이 아예없더라구요

무음을 해놓고 잘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않아서 몇시간뒤 폰을 받는데 톡이고 전화고 아무것도없어서 또한번 실망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제가 돌아가는날 전화 몇통이 왓는데 받지않았어요

저는 오는 내내 눈물밖에 안흘렸습니다.

저희관계 계속 이어가도될까요?

뭐 다른 여자를 만났다던지 그런 거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전혀없구요 진짜 그럴사람아닌 것같기도 하고 제가 멍청한지

여튼 이미 제가 많이 실망을 한상태인데 저는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다만신경쓰이는 거짓말도 그렇지만 그날 연락이 없던것도 그럴사람아닌데 늘 전화해서 풀어주던사람이데 이해가안됩니다

주변에서도 너희같이 이런커플없다 어떻게 늘 보기만하면 좋냐 드라마 영화에나오는 커플갔다고 많이해주셨는데 제가 더많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저희 계속 만나도될까요?

 

두서 없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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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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