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제 풀다 우울해서 쓴당ㅇ.. 반말이어도 이해 부탁해 그냥 친한여동생 고민 들어준다 쳐줘 부탁이야..
음 일단 나랑 친구는 같은 꿈을 꿔!! 아니 솔직히 완벽히 같다기 보단 비슷한 정도? 부끄럽지만 난 국제고, 걘 자사고.. 난 국제고를 가고싶다는게 중학교 들어와서 확정됬고 그 친구는 나보다 훨씬 어린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자사고를 꿈꿔왔어 (쓰고보니까 일단 여기서부터 차이나네..ㅋㅋ) 일단 그렇고 근데 그 친구는 완전 전교에서 놀아.. 저번에도 전교 4등? 했을거야 아마 그리고 난 반에서 5,6등 하는 정도고ㅋㅋ.. (너같은게 무슨 국제고 꿈꾸냐고 그러지 말아줘ㅠㅠ나도 부족한거 많이 알아 내 성적으로 국제고 택도 없다는 것도 잘 알고..)
또 이 친구는 완전 나랑 정반대야 난 친구들한테 뭐 가정사 그런 사적인 얘기 빼곤 막 하면서 다 털어놓고 그러는 편인데 이친구는 옛날부터 항상 남한테 숨기고 감추고 안보여주고 그랬거든 최대한 자기 얘기는 안하는 그런 친구야 그래서인지 나보다 더 차분하고 감정표현도 안하고 그래 난 감정이 좀 드러나는 편이고!
근데 이번에 얘기 들어보니까 이 친구가 또 무슨 시험?을 본다는거야 그새 또 준비한거지 남모르게.. 뭐 이 친구랑 얘기할땐 별감흥없이 들었는데 그에 비해 난 이번에 한것도 없이 2학년 거 수학이랑 영어만 그냥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하고.. 그러니까 내가 국제고 꿈꾸는거 자체가 절대 안될 것 같은거 있지? 무엇보다는 난 항상 매사에 자존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나 깎아내리기 바쁜것같고 그러면서 남 험담 할때도 있는데 그 친구는 그런것도 없어..
이러니까 뭔가 그 친구랑 다른 내 점이 다 틀린 것 처럼 느껴져.. 남한테 고민털어놓기 좋아하는건 입가벼운걸로 보이고 험담 하는건 이기적인 걸로 보이고..
다 이어서 썼었는데 혹시 몰라서 읽기 불편할까봐 나름 엔터쳤어!! 맞춤법 틀린 것 있으면 미안하고ㅠㅠ 어린데 반말 쓴 것도 미안 그냥 언니한테 털어놓는? 그런 느낌으로 말하고 싶었거든.. 너같은게 무슨 국제고 꿈꾸냐고 너무 뭐라하지만 말아주고ㅠㅠ 이 글의 요지는 이거야!! 언니들은 이런 경험 있었어??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어?? 추가로 자존감이랑 자신감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