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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드는 생각인데...

하도 열을 올려 그런가

잠이 안옴.......... 졸린데 잠이 안 오는 건 무슨 조화냐?

뭔가 최근들어 길고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 판에서 덕질한 거 솔직히 얼마 안되거든?

근데 왜이렇게 판에 찌든 거 같은 느낌이 들지?????? 한 몇년 묵은 거 같다....ㅋㅋㅋㅋ

 

다시 언급해서 짜증나겠지만 너희들도 알다시피 우리에게 세번의 큰 시련들이 있었잖니?

ㅌㅇㅅ랑 애들간의 소송, 결국 허무하게 무산되어 버린 ㅍㅁㅌ, 그리고 지금 서가대투표까지......

소송 같은 경우는 내부사정이니 내가 뭘 어찌할 수 없고, ㅍㅁㅌ 같은 경우는 애들 얼굴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결국 애들 앞날 생각해서 안하는 걸로 좋게좋게(?)마무리됐고, 서가대 투표는,.....

 

내가 이 여섯애들보면서 애들 음악들으면서 위안 삼는거 어떻게든 마음 전하고 싶고, 애들한테 요만큼이라도 기분 좋은 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요며칠간 진짜 미친듯이 투표에 매달렸음

중간에 우리팬덤 화력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으면서도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손을 못 떼겠더라 

 

결과는 솔직히 만족스럽지 않아 물론 개고생한 사람들(내가 지금도 생각나는 분이 있다 정말 고군분투하시는데 안쓰럽기 그지 없었음) 생각하면 이정도도 감지덕지이긴 한데 정말 까놓고 말해 참여율 저조한거 알고 있지? 이건 뭐 반응도 하는 사람만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서 뭐하겠니? 어차피 귀 틀어막고 있는 사람들한테 죽어라 소리쳐봤자 들릴리가 없지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너희들은 절대 탈덕하지마"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애들 곁에 있어주는 거 보면 애들 정말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인거 같은데

너네들이 비에이피 애들한테는 자산이고 보물이다.

 

어제까지 투표하느라 모두 정말 수고 많이했다.

아이들 노력한거 하늘이 알면 감동해서라도 상 주겠지 안그래??? 

  

 

 

추천수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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