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 남편의 정력문제(카톡ㅇ)

|2015.01.21 22:50
조회 37,167 |추천 56

대구에 사는 27여자입니다.
쪽팔린거 감안하고쓰겠습니다..어디까지나 익명이니까요
저랑 제남편은 1년 차 접어든 신혼입니다
연애기간은 1년, 결혼까지 더해서 총2년간 만나왔네요.

전 어려서부터 꿈이 현모양처였고, 결혼을 빨리하고싶었습니다.
2년간 사귀어오던 남자와헤어지고 1년뒤 지금의남편을만나 살림꾸리고살고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5살연상이고 지금 서른둘입니다.
남편과연애하는 1년동안 잠자리는 딱 2번. 가졌습니다
남편은 어디까지나 제 몸을 아껴주고싶어했고 전 사실성욕이조금많은터라,
제가 밤마다 남편을 구애?했지만 남편은 집에일찍들어가더군요

그리고 결혼생활 1년째. 뜨겁게불타올라야 할 신혼생활에서 잠자리가 목표이면 안되겠지만, 저흰 이때까지 딱 2번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연애기간까지합치면 2년동안 딱 4번잠자리한거지요..
남편은딱히성욕이없습니다ㅠㅠ 해도그만,안해도그만 인거같습니다.
그렇다고 탈모도아니고 탈모약을 먹고있지도않구요
머리정말많습니다. 숱도많구요..

사랑해서결혼했고,연애할땐 그저 제몸을아껴주는사람이구나..해서 결혼했는데..
성격도좋고,배려심많고 돈도 그럭저럭잘벌어오는 남편입니다.
그런남편이랑 속궁합은 도저히맞지않습니다...

남편과 4번잠자리를 가질동안, 애기도 생기지않더군요. 전빨리애기가생겨서
태명도 짓고싶고, 낳아보고싶고..사랑스러워해보고싶은데말이에요
애기를낳아봐야 엄마의마음을 알것같아서...

그래서 일주일전부터 조심스레 "애기만들자"고 애원아닌 애원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이게답니다. 허참ㅋㅋㅋ
그렇다고제입으로 "나하고싶어"라고하기에는... 제가너무 ......비참해보이고

결혼할때 속궁합이 제일중요하다는 결혼선배언니의 말을 무시하곤햇엇는데
막상 제가 당하고보니 참 비참하네요...
결혼 후 저처럼 속궁합맞지않은 부부계신가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글 올리겠습니다.
어제 새벽에 톡올리고 생각보다 큰 고민인거같게 생각해주신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오늘 하루종일 기분 안좋아서 남편한테 카톡한통도 안보냈습니다. 점심에 전화한통하구요.. 그리고나서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겟다 생각하고
남편에게 6시즈음에 톡보냇고 저렇게 왔습니다.
오늘새벽에 잠안자고기다려서 이야기꼭하렵니다......
제일처럼걱정해주신분들감사해요
제발 댓글처럼 게이나... 바람이아니었으면하네요..
남편입에서 죄다 들으려고합니다.
지금너무많이힘들고서럽지만 자존심상하지만 진심으로 관계얘기를해보려고해요...

그리고 위에 상태바 .위젯바를 가린이유는 제친동생이 저의 아랫집에 살아서 맨날보는데 저의 배터리위젯바이며 ,상태바가 무슨모양인지 모두알기때문이죠.
제동생은 이 사실을모르거든요....
아무튼...긴글읽어주셔감사합니다 ㅎㅎ..조은하루되세요

추천수56
반대수6
베플05|2015.01.22 13:22
작정하고 달려들면 서는건 잘 서요?
베플ㅇㅇ|2015.01.22 10:56
만성피로에 성욕이줄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그런거래요. 남성호르몬에 좋은 음식해주시고(굴.새우.홍삼 같은거) 운동시키세요. 그래도 변화가없으면 병원가서 수치검사하고 치료받으셔야되요. 주사도있고 붙이는 패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신혼인데 남편이 갑자기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