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랑 연애(??)했어요. 꿈에서^^......슬프다.
꿈 얘기 좀 해 볼까 함ㅋㅋㅋ
그니까 육성재가 그때 (꿈에서) 이름을 꽤나날리던 살인마였음.
ㅋㅋ 그 잘생긴 얼굴로 여자들 홀려서 살인을 하던 그런 역할이었는데, 어느날 우리 집에 갑자기 찾아온 거임. !?
(제가 언니가있슴니다) 언니는 첨부터 육성재 보고 맘에 안든 듯 쳐다보더니 방으로 들어가버림. 글고서 ㄴ나중에 조용히 말해주는데 육성재가 살인마라는 거.
!!!
놀라서 육성재를 경계하기 시작함. 무슨 생각인지 집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어보임. (...?) 일단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줬음. (솔직히 헐 육성재다 이게 아니라 걍 무서웠음ㅇ 육성재가 ㅋㅋㅋ..ㅠ)
근데 육성재가 저보고 요리를 해달라 함.. 헐.. 성, 성재느님. 그땐 일단 경계하면서 알았다고 해줬음.
볶음밥을 하는데, 뒤에서 자꾸 쳐다보는 거 육성재가. 낌세가 수상해서 요리를 앞 보고 해야하는데, 나는 옆 보다가 뒤 보다가 요리조리 살피면서 요리를 했음ㅋㅋㅋㅋㅋ(라임?)
뒤에 숨기고 있는 것도 막 수상하고. 하여튼 수상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사건이 터지고 말았음. 육성재가 베란다에 나를 불러서 불안한데 일단 가보긴 햇으ㅡㅁ.. 근데 육성재가 갑자기 두팔을 확 드는 거. ?!
소리질럿더니 언니가 육성재를 딱 보고서 달려와서는 제지함.
허억.놀래라.ㄷㄷ.. 둘이서 육성재 밖으로 내쫓았는데 와.. 진심 무섭더라. 여기까진 육성재가 무서웠음 여기까진.. ㄷㄷㄷ. 근데 다음날 밖에 나가려고 현관문 열엇더니 육성재가 뙇! 있는 거임. 헐?
무서워서 어찌할 줄 몰랏는데 육성재가 "나쁜 짓 안 해." 이러는 거. 와우? 육성재가 같이 놀자고 밖으로 데려감.
ㅋㅋㅋ급 분위기 밝아지곸ㅋㅋ 하늘도 약간 노을지지만 아직은 파란 느낌이 드는 그런 하늘이었고 ㅋㅋㅋ 하여튼 육성재가 자기 팔 꼭 잡으라면서 끌고다녔음.
와 .. ㄹㅇ 육성재랑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 근데 참 해맑더라고요.ㅎㅎㅎㅎ (꿈이 아니엇음 좋겠다ㅠ).
근데 제가 꿈 속에서 길을 잃어버렷음. ..뭥미 걍 막 헤매고 다녔는데 육성재도 안 보이고.. 계속 성재야! 성재야!! 이러고 다녔음.
그랬더니 저 앞에서 육성재가 날 보고 뛰어온느 거임. (둨흔둨흔). 그러면서 갑자기 꽉 안는 거임..! 엄마 나 세상을 다 가진 건가요. 육성재가 화내는 말투로 말함
"어디갔었어! 내가 팔 꼭 잡고 있으라고 말했잖아."
와 설렘 ..!!!! 하.. 눈물. 꼭 잡고 있었어요 성재느님. 그리고 계속 안고 있다가, 육성재가 손을 풀고서는 자기가 내 손을 먼저 잡음. 와..; 넘 멋잇자나..
여기서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함. 그 뒤로 육성재랑 우리 동네 한바퀴도 돌고, 다니고 있던 학교 운동장도 가보고.. 그랬던 것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미칠 정도로 행복했다!! 꿈인 걸 알고 겁나 실망했음. (뭐래 당연히 꿈이지).
그래도 막 진짜 같고 그랫는뎈ㅋㅋ 하여튼 ㅠㅠㅠ ㅠㅠㅠ 이제 앞으로 멤버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꿈을 꾸..(?)고 싶다. 네.
님들ㄹ도 꼭 이런 꿈 꾸시길. 진짜 자기 전에 비투비 생각 백만 번 이상, 천만 번 이상 생각해보삼. 그럼 꿈꿀지도 몰라...
비투비 싸랑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