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너무힘듭니다....
정말 저는... 사기꾼입니다....
전..어렸을때... 결혼을했습니다.. 사고치고..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꼭 낳아서 기른다고
생각하고 전남편과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고 잘살았습니다..
없는형편이였지만.. 시댁이 좀 잘살아서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찌어찌 살았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군대가고 .. 둘째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군대있을때 혼자 첫째 둘쨰 까지 낳고
길러서 2년동안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후... 남편의 바람... 일도 안하고... 형편이 많이 안좋아 지면서... 아이들 유치원에 맡기고 제가 혼자 죽어라 일을다녔습니다.. 3년동안 각방을 쓰고..
화내고 싸우고 서로그림자 처럼 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아이들한테도 이건 정말 몹슬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혼생각... 이혼결심하고 제가 애들 키우고 싶었는대 그집이 시댁에서 사준집이라.. 어머님이 아이들 데리고 집에서 나가래네요...
애들을저한테 오면 불행해질까봐... 아픈가슴 부여잡고 남편한테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후로 이혼을 했고... 일만 죽어라 살다가.. 어떤한남자가 다가왔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 외로움이 이남자랑 있으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대..행복할수록 제 이혼.. 아이들 있는거... 도저희 말할 용기가 안났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들... 그러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와버렸습니다...
1년전부터 계속 결혼얘기가 오가고.. 결혼하자고 하자고.. 말하지만 전... 회피해버립니다.
저도 너무 그남자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대..... 제 과거 들을 말해버리면 .. 다 끝나버릴것같습니다.. 이 행복함들이..ㅠ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빌어야 할까요.. 어떻게 처음부터 무슨말해야할까요..
과연 용서해주고 절 받아줄까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저희둘다.. 미친듯이...
울고싶네요...... 이 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