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글 쓰는 거라.. 어색하고 그래서 간단히
반말 쓸게요!! 글이 쫌 길어요 고등 학생이라면 국어영역의 화작 풀듯이 빠르게 문학 풀듯이 공감하면서 읽어주세요
(아니어도..부탁드려요)
그래도 한줄로 줄이자면 동생은 이쁜데 난 아니어서 서러운 18살 흔녀 이야기 입니다.
나는 이제 고2되는 흔녀야ㅎ
진짜 얼굴도 흔하고 몸매도 뚱뚱하지는 않은데 날씬하지도 않는 그런 흔녀
근데 그래도 나는 내 외모에 대해서 비하하는 생각은 한 적이 없거든?
'아쉽긴 해도 괜찮아!! 사람은 깔끔하게만 하고 다녀도 괜찮아보이니깐!!
'
이런 긍정마인드?? 였어. 그리고 나는 커서 하고 싶은 것도 확실하고 해서 매일 열심히 사는 그런 거에 뿌듯해 하면서 나의 새로운 18년 째를 (?) 맞이하고 있었어.
근데 내 동생이 진짜 이쁘단 말이야ㅠ 정말 피부도 하얗고 무쌍인데 눈도 막 똥그래!!
나보다 2살 어린데 애도 착해서 나랑도 엄청 잘 지낸다?
"언니~ 언니~" 하면서 애교도 부리고 나 힘들 때 가장 많이 공감해주고 그런 존재야.
그래서 나도 내가 해줄 수 있는한 많이 잘해주고 그래![]()
그래서 가끔 나랑 너무 다르게 예쁜 걔가 부럽긴 해도 일부러 티도 안내고 그랬어..
여기서 부터 중요한데!!
그래도 내가 주변 소리까지 무시할 순 없더라고 ㅎㅎ
어렸을 때부터 대놓고 동생만 예쁘다고 어른들이 칭찬을 하시던가
처음 본 남자애가 "우와 누나 이쁘다!!" 그래서 어른들이
"그래..누나 두명 다 너무 예쁘지?" 하시면 "아니 저 누나만!!" 뭐 이러던가 ㅠㅠㅜ
사실 엄청 많아 이런 경우는 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 (애샊..사실 저 날 많이 울었엌ㅋ난 9살때 일이거든..큐)
그래도 나는 신경쓰지말자!! 세상 모든 여자가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는 거에 감사하자!!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 하면서 살았다? 뭐 한 15살? 정도 되니까 오히려 내가 그런 반응들에
익숙해져서 사람들이 "둘째가 인물이 났네~" 이래도 내가 오히려 " 그쵸??제 동생 진짜 이쁘죠?"
이럼서 웃고ㅋㅋ 이게 최선이었어
근데 오늘 내가 학원에서 내 동생 사진을 내친구한테 보여줬단 말이야
뭐 역시 이쁘다, 귀엽다 뭐 이런 반응이였어
근데 어떤 남자애갘ㅋㅋㅋㅋ 뭐라 했는지 알아?
"야 너 동생은 예쁜데 너는 왜 그러냐?? 너 이과잖아 유전적으로 설명 좀 해봨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대로 굳어가지고 아무 말도 못하고 교실 나왔어.
진짜 울 것 같은데 너무 놀라서 애들이 따라 나와도 말이 턱 막혀서ㅋㅋㅋ어이도 없곸ㅋ
요즘 친구들이 진짜 착한 애들이라 한 동안 그런 말 듣지 않았거든
그러고 나서 진정 좀 하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집에 오니까 막 서럽더라
왜 똑같은 부모 한테서 태어났는데 쟤는 피부가 하얗고 난 까맣고
쟨 눈이 크고 난 작고 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따지게 되고ㅎㅎ그러다 보니 막
내가 지금 공부해서 뭐해?? 내가 이렇게 조그만 사회에서도 외모지상 주의를 뼈저리게 느끼는데
크면 얼마나 더 느낄까? 결국 다 필요없는 거 아냐?? 이런 극단적인 생각도 하고 ㅎ
근데 더 더 우울해지는게 이 얘기는 진짜 할 곳이 없어
이 얘길 친구한테 하자니 쪽팔리고 쪼잔해 보이고 내 동생이니까!!
동생한텐 더 못 하고 .. 부모님? 당연히 못하고ㅠ
그래서 말 할때도 없어서 그냥 써 봤어
아 진짜 길다!! 쌓인게 좀 많았다!! 쓰고나니깐 쫌 나은듯!!
그럼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그래도 전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믿어요!!
암요!! 그럼요!! 전 꽤 괜찮고 여전히 매력있는 여자랍니당![]()
그럼 마무리는..다시 기분 좋게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