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소송 직후에 한 중국 유학생이
루한 탈퇴 기사에 썼던 댓글 생각이 나서
적어보는데 루한 아직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팬 한국이라는 나라도
여전히 관심있어 하는거 보면
중국에서 많이 커버린 한류에 위기의식 느낀
중국 당국이 루한한테 다시 돌아오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겠다 생각이 듬.
아래는 그 유학생이 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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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와 공안당국이 얼마나 많은,
사소한 일들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지
실제로 겪어봐서 알고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조직적일수 있다는 의구심은
지우지 못할 것 같네요.
한국 중위권 대학 다니는
성적 좋은 학생들만 해도 공안 감시와
원조를 받아가면서 직접 관리하는걸
제 눈으로 보고 들어서...
중국에서 꽤 오랫동안 한류 열풍에 대해서
지나치게 경계하고 배제하는 느낌을 받아왔는데, 한국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자국 컨텐츠 부흥운동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실제로 중국은 한경도 성공적으로 데려와서
매우 의도적으로 띄워줬었구요...
같은 법무법인에서 지속적으로 데려가고 있다는 건 sm말대로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어보여요.
루한 본인이 아프고 힘든 부분이 있었겠지만 외부에서 영입 오퍼나 유혹이 없었다면 섣불리 나갈 시도를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이나 다른 아이돌들이 아프고 힘든 상황때문에 효력정지 소송을 내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