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약을 사러 갔다가 집가는 길에 어떤 꼬마 여자애가 발랄하게 걸어오는거임ㅋㅋㅋ벌써부터 귀여워서 흘깃 보고있는데 애가 갑자기 나를 보고 멈추는거임 그래서 순간 꼬마야 난 나쁜사람이 아니란다 이러고 생각하면서 나도 멈춤ㅋㅋㅋㅋㅋㅋ
"안녕?"
"으응? 안녕?"
인사하면서 웃는데 심쿵했음...♥
갑자기 꼬마애가 자기 손에 다 안잡히는 솜사탕이랑 마이쮸? 새콤달콤? 비슷한걸 나한테 보여줬었음
"이건 솜사탕이야~"
"솜사탕이야?"(엄마미소)
"으웅...이건..이건 친구들이랑 나눠먹는거야!"
애기들 특유의 오물거리며 말하는 스킬 시전해서 나 씹덕사 당할뻔
"그럼 안녕~(해맑) 친구들아~"
나에게 인사해주고 그대로 가버렸음....
그아이 부모님 죄송하게도 망태기에 싸고 싶었ㅇ...(쿨럭) 어쨋든 오늘 하루 내 심장이 위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