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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알바하다가 매니져랑 머리뜯고싸웠어요

알바생이엇지 |2008.09.17 22:52
조회 10,813 |추천 0

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는 스물네살처자에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성격하던 시절 얘기가 막 생각나서요 ㅎㅎ

지금은 철들구 조신한척(?)살아가구 있는데요..ㅎ

저두 20살때까진 성격이 좀 거칠었답니다..

그렇다구 삥뜯구 침뱉고 술담배본드하고 그런 양아치는아니었구요..ㅋ

성격이 드세다구 해야할까요?

뭐 예를들면 학교다닐때 누가 내욕하다 걸리면 그여자분 머릿채를 빙빙돌렸죠 ㅋㅋ

우리학교에 일진들도 저는 못건들였어욤ㅎㅎ  제가 키도 여자치구 크구

힘은약한데 싸움을 잘햇어요.  왜그럴까요ㅎ 타고난걸까요?

 

아무튼 제 배경이에요.. 이러케 성격이 불같았네요... 왜그래을까 누가그랬을까 ㅎㅎ

 

 

대학교1학년때 제가 용돈이나 벌어쓰고자 맥xxx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거기두 은근히 텃세가 있더군요?

처음일하는데 먼저 일했다구 뭐 자기는 엔젤이니 뭐니 자기지시를 따르라는둥

나이도같은데 이래라 저래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겟어요?

알바니깐 성질죽이고 했져... ㅎㅎ

그러케 3달일하구 이제 저도 카운터좀치구 햄버거좀만들게됬네요..^^

많이 바쁘더라구요.. 그러니까 일이 많더라구요 ^^

그래도 어쩌겟어요.. 재벌2세두 아니구.. 돈벌어야져.. 그래야

남자친구 티셔츠도 선물해주구..  엄마 용돈도드리구 커플링도맞추고하져..^^

사회생활하면 더 심하다던데... 각오해야겟져?

제가 O형이에요... 다른건 모르겟는데 오형은 간섭받는걸 시러해서

누구밑에서 일하는거 진짜 안맞대요ㅋㅋ 제가 딱 그짝 ㅠ

 

근데 3개월동안일하면서 거기 있는애들이랑 다 친해지구...

10시부턴 1.5배수당이붙어서 제가 야간에 주로햇어요...

원래 10시쯤퇴근인데.. 12시나 1시까지 하는식으루..ㅎ

 

근ㄷㅔ 저희매장에 진짜진짜진짜 성질 고약한 마녀가 한명있어요..

매니져거든요... 심하게 간사하구요.. 결벽증에.. 뭐랄까 완벽주의자랄까 ?

거기까진 괜찮은데.. 매장애들이 다 그러더라구요.. 또라이라구.. 조심하라구..

 

일하면서 그분이랑 사이가 좀 안좋았어요.. 제가 요령을 좀 피우는편인데...

저두 사람이자나요 ㅠㅠ 완벽주의자가 그날 담당일땐 정말 피곤햇네요.. 다른매니져분들은

큰문제아니면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는데.. 이 마녀는 그게아니구.. 완전

인간미가없는 상사라고 보면되겠네요...

그 마녀가 저한테 얼마나 굴욕을 마니 줫냐면 더럽구 지저분하고 민망한일 마니 시키구

다시하라구하구 그렇게 사람많은데서 절 망신시키구 그랫어요... 전그때

생각햇죠 나가기전에 복수하구 나갈꺼라구..

 

 

그러케 전 개인적인사정으루 알바를 그만두게되었죠..

 

사건은 그만두던 날 터졋는데요...ㅎ

 

그날 딱 그분이더라구요... 마녀... 사실은 미리 알구있었어요.. 미리 나오거든요 스케쥴이

 

그분은 제가 마지막인걸 몰랏나바요?

평소처럼 태클들어옵니다.. 넌 왜 그렇니? 왜 그것밖에못하니 ?

다시해줄래? 너무 더럽다 얘 !

 

아주 제 성질을 그날 다 긁습니다. 폭발햇져.

번트레이?라구 하는 빵을 담는 바구니가있어요.. 엄청 견고한데... 제가 빵을 옮기는데

그큰 번트레이를 바닥에 쾅소리나게 던졋습니다.

그러니까 그 분이 이러더라구요

마녀 :"너 왜 그거 던지니? 지금 성질부리는거야? 여기 성질없어서 안부리는줄알아?"

나 : 이거 실수로 떨어트린거거든요?

 

이렇게 뻔한거짓말을해놓고

식사시간이었네요.

제가 먹을 햄버거를 만들어서 들어가는데 거기 철문이 있어요. 크고 두꺼운

세게 닫으면 꽝!!!소리가 엄청 크게나거든요.

제가 식사들고 들어가면서 꽝!!! 소리 내고 들어가서 햄버거를 유유자적먹구있는데

하이힐이 빠른속도로 달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눈치를 채고 콜라를

통채로 날향해 오는 그여자한테 뿌렷어요.

아마 정당방위인가요?

그분이 제 머리채를잡더군요.

잡고 뭐라뭐라 떠들어데는데 대충기억나는게

내가 그렇게 우습냐구 그러더라구요

저두 참다참다 그여자분 머릿채잡구 막뜯었죠.

그러다가 알바생들이 다 와서 말렷어요.

그땐 점장 부점장 모두 없을시간이에요..

밤이라.. 알바생 두명더있었는데 와서 말리더라구요...

그러케 말싸움 진짜 마니했어요.

니가 뭔데 그러냐는 식으루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완전 피식웃음소리나는 추억이면서도

부끄러우면서 재미있네요ㅋㅋ

 

근데 전 성격어떡해야할까요 ㅠ

 

저번에 롯xxx알바조금했었는데 거기선 사장이랑 말싸움하구 ㅋㅋㅋ

짤리구 ㅋㅋㅋ

 

지금은 근데 완전요조숙녀랍니다.

 

근데 그 이후에 그마녀 머릿채를 뜯어놔서 친구들이 다 후련햇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악질이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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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2008.09.17 23:02
뭐 이런병신이........너 중딩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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