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남친이랑 정말 안좋게 헤어지고 좀 힘들었음. 친구들도 더 좋은사람 많다면서 위로해주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지하철을 타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어떤 남자분은 올라가고있었음 근데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이상하게 서로 계속 쳐다봤음. 기분나쁘게본것도아니고 그냥 계속쳐다봤음. 그일이 있고 며칠이 흐르고 친구가 직장선배 한분계시는데 만나보지 않겠냐고 그래서 그냥 이상하게 만나보고 싶어서 알겠다고 만나겠다고 했고 그러고 주말이 되어서 친구 직장선배를 만나뵈러 나갔는데 보니깐 지하철 그사람이였음. 내가 깜짝놀래서 어!?하고 아무튼 직장선배분이 나에게 설명을 해줬음. 그 지하철에서 눈이 마주쳤을때 자기도 모르게 끌려서 계속 보게 되었다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친구가 내사진을 보여주면서 얘 어때요? 했는데 자기도 보고 놀랬다고 그리고 흔한 인연이 아닌거 같아서 친구에게 바로 소개 시켜주면 안돼냐고 그랬고 그래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고 했다. 지금은 내남자친구이고 내년에는 내남편이 될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