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외국살음) 갑자기 얘들 데뷔 초 때가 생각나서 마마랑 히스토리 무대영상들 보는데, 진짜 풋풋하닼ㅋㅋㅋㅋㅋㅋ근데 그 시절 왠지 그립기도 하고 (절때 지금의 얘들이 싫다는게 아님) 뭔가 그때 얘네들을 좋아하던 내 모습도 기억나고! 감수성 폭(별)발(별)
공백기가 길어서 마마랑 히스토리 계속 우려먹았는데 새로운 사진이나 스케쥴 뜨면 엇!! 하고 재빨리 확인하고 ㅋㅋㅋㅋ 투니버스 해결왕인가? 나와도 그당시엔 웃기긴 커녕 티비에 나온다는게 감사했으뮤ㅠㅠ솔직히 그때는 엑소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그리고 그 긴 공백기 끝에 늑미로 컴백해서 ㅈㄴ 신났는데 늑미 듣고 멘붕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 싸랑해요~ 이 부분에서 특히 ㅋㅋㅋㅋㅋ 그래도 수록곡들이 개꿀이어서 울고 울었지
그리고 늑미 끝나고 얼마안되서 으르렁으로 컴백한다 하길래 진짜 좋았는데 으르렁 노래 제목듣고 2차 멘붕ㅋㅋㅋㅋㅋㅋ아 망했다ㅠㅠ 하고 있었는데 티저영상보고 대박이라고 폭풍 반복재생!!! 그리고 뮤비보고 숨멎할뻔 또 교복입고 무대하는거 보고 2차 숨멎
아무튼 그때의 얘들 모습과 지금 모습과 위치를 보면 진짜 찡하고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고 함께할 수 있었어서 행복하고, 또 고맙고.
근데 안타깝게도 최근 일년사이에 우여곡절 참 많았는데 데뷔 초 때 영상 보니까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ㅠㅠㅠ 그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였는데. 그래도 이 계기들로 팬들이나 얘들이나 더 강해지고 굳건해져서 다행이야. 비 온뒤에 땅 굳는다는 말처럼.
그냥 새벽감성 폭발해서 주절된거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줘ㅋㅋㅋㅋ
시간있음 얘들 데뷔 초때랑 공백기때 한번 봐봐!
그럼 마지막으로 엑소 사랑하자!

(엑소케이 사진만 첨부했다고 오해 ㄴㄴ 10명 다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