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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한다



난 어쩌다가 에프엑스에 겁나 빠진 여덕임. 몇년정도됐고 슬슬지쳐감.

바로 그 겁나 사건사고많던 에스엠 때문임.

에스엠. 좋음. 에스엠덕분에 내가, 우리가 에프엑스를 볼수있고, 에프엑스를 좋아할수있게됨.
하지만 불만이 없을수없음.

난 불만이 많고 나말고 다른함수팬들도 불만이 많을거임.

내가 가장 중요하게생각하는건 팬임. 팬도 개념이있어야 가수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가수가 승승장구할수있다고 생각함. 또, 팬도 많아야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에프엑스는 다른 에스엠소속 가수들보다 팬이 적음. 그 이유는 에스엠의 행동때문임.

먼저 팬이 많아지려면 개인활동도 중요하지만 개인활동은 둘째치고 단체활동으로 이름을 알려야하는것임. 가수이름이던 그룹이름이던 이름을 알려야 대중이 그 가수를,그 그룹에 관심을 조금씩이라도 가진단 말임.

"쟤네가 에프엑스라고 했나?"
"가운데에 예쁘다"
"남자같은애가 하나있네"

하면서 대중에게 점점 알려지고 지금처럼 팬이 생길수있음. 하지만 에스엠은 단체활동보다 개인활동을 더 많이해줌.

크리스탈 드라마, 빅토리아 드라마, 설리 드라마와 영화, 루나 뮤지컬, 엠버 예능.
이런식으로 각각한명씩 밀어준다는 말임.

그럼 어떻게 되겠음?
개인팬'만' 많아지게 됨.

개인팬만 많아지면 단체를 좋아하는팬의 수가 줄어들어 팬간의 협동심이나 정같은게 없게됨. 그럼 서로의 가수만 찬양함. 예로 설리와 크리스탈임. 둘은 개인팬이 정말 많음. 그래서그런지 서로 비교하는글이 많아지고, 결국 둘의 개인팬 사이가 틀어지게됨.

사이가 틀어짐으로써 팬들이 탄탄하지않고 쉽게 무너짐. 그리고 개인팬이 더많아서 팬덤을 만들수없게됨. 또 팬들이 없으니 단독콘서트도 못함. 예로 엑소와 에프엑스가 합동콘서트를 했는데 에프엑스를 보러온팬보다 엑소의팬이 현저히 많았다는것임.

그리고 팬이 적은 이유는 맨처음에서 발언한 '대중'때문임. 일단 음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것이 가장 쉽고 편하고 중요한것임. 왜? 아이돌이니까.

근데 에프엑스의 노래는 음악성이 좋아서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도 대중성이없음. 특히 에프엑스의 독특한 아니 이상한 가사는 특히나 좋지않음.말그대로 '선 병맛 후 중독' 이것임. 하지만 그 말은 좋게 돌려말한것뿐이지 대중들의 첫인상은

"뭐야 저 노랜?"
"노래같지도 않은걸 내놓고"
"속옷보이겠네. 다리만 내놓으면 다인줄아나"

라는 인상이 박힘. 말그대로 찍히게 되는거임. 그럼 대중들은 또 이럼.

"야 전에 걔네다"

이러면서 당연히 에프엑스에게 관심을 안갖게 될수있다는것임. 물론 특이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심을 가질수있지만 그것은 극히 드문 예임.

나의 불만은 이것으로 끝임. 이글을 에스엠소속가수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봤다면 느끼는게 '에프엑스가 이렇게 된이유는 이것이구나' 했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나의 한탄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스크롤압박이 심해서 짜증나셨을텐데 참아주셔서 감사함. 그리고 한명만 좋아하지말고 모두를 좋아해서 팬덤을 만들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불만은 많지만 에스엠에게 감사함. 에스엠덕분에 우리 함순이들을 볼수있었고 그들때문에 웃는 일이 점점많아지고 있음. 그리고 수록곡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함.

사랑한다 함수니들. 앞으로 오랫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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