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직장을 여러분께서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그냥 소소한 얘기예요 ㅎㅎ
유리멘탈이니 제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욕말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ㅜㅜ
저는 지방4년제 사립대출신이고(일명 지잡대ㅋㅋ) 거기다가 학점 3.5밖에 안되고 해놓은것도 휴학도 없이 다이렉트로 졸업하기 직전ㅋ 어차피 남들 다 있는 스펙하나도 없겠다 전공상관없이 그냥 빨리 취직되는 자리찾다가 통신사에 상담사로 취직해서 교육기간 포함 8개월 정도 일하다 몸도 마음도 넘 힘들어서 관뒀고ㅜㅠ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급하게 공장에 알바하러 갔다가 4개월 일하고 계약이 끝나서 3개월 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끝나면 취업성공패키지 신청하려고 했었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유통/물류 관련회사에 면접 볼 일이 생겨 별 기대안하고 갔다가 취직이 되었어요ㅎ
작년 7월1일부로 계약했던건 주5일제 출퇴근버스있고 연봉으로 2200에 13개월 나눠서 세전 169만원 받고 한달분은 퇴직금으로... 였는데요, 이번년도 물가오른만큼 3.8%인가 83만6천원쯤 연봉올려줘서 올 2월 월급부터 세전 175만원 정도 되겠네요 ㅋㅋ
근데 통근버스가 출근은 가능한데 퇴근할때 시간이 2시간 이상 안맞고 여기가 공업단지 안이라서 대중교통도 잘 없거든요ㅠㅠ 그래서 아빠차를 몰고 다니는데 왕복 50km 거리에 유류비는 지원안되구요... 힝...
밥은 여기 식당에서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저 아니면 대체근무자가 없어서 ㅜㅜ 연차나 월차가 없는게 단점이에요...
장점으로 따지면 제시간 많은거?? 이렇게 한가할땐 판에 글도 쓸수있고 3개월쯤 독학해서 jlpt N3급도 따봤네용~ 업무는 몸쓰는일 반, 사무일 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ㅎㅎ
사장님이 월,수,금 오시는거 빼고는 뭐 거의 혼자이기 때문에 상사랑 다툴일도 없고 의견부딪히는 일도 없어서 좋은데 다른회사에 납품하는 일이니까 다른 회사사람들이 귀찮게 구는건 있네요ㅜㅜ 사장님도 말해놓고 안지키는거, 해주기로 하고 감감무소식인거, 저 채용할때랑 지금이랑 말다른거, 뭐 그런거 빼고는 회식도 거의 없어서 이 정도 월급이면 진짜 좋은 직장인것 같기도 하다가...
진짜 업무관련해서 열받는 날이면 내가 공부 더해서 이회사 그만두고 만다!! 이럴때도 있고ㅋㅋㅋ 뭐 그렇네요~ 오늘은 별일없이 평화롭습니다 ㅎ
제 주제에 이 정도 직장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전문직도 아니고 경력인정이 안되니 다른 공부하면서 직장알아보라는 주변사람들이 있긴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