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 사는 누리 엄마 입니다.
저는 2014.10. 2일에 저희집 막내 누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날 집에 물이새 공사가있던 날이였고..
바보같게도 전 ..연로하신 친정 아버지께 공사를 맡기고 출근을해버렸습니다.
작업자는 문을 열어놨고.. 그렇게 누리는 열린 문틈으로 나가
여지껏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저를 원망했고..죽고 싶고..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작업자는 오히려 저희 아버지가 문을열어 논거라며 큰소리를치고..
전단지 작업이라도 같이 도와 달라 찾아갔던날 ...그집 와이프에게 온갖 쌍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저희집 100미터 안에 사는 사람들이고..누리가 그나마 자주갔던 공원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라 그집앞을 지나칠때마나 정말 불을 질러 버리고 싶음 마음을 겨우 달래고
있습니다..
여튼..
그날 제가 출근만 안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였기에..
전 잠한번 편히 못자고 이렇게 눈물로 자책하며 하루하루 찾고 있습니다.
인천내에 동물병원,보호소,애견용품점에는 전단지가 우편으로 다 발송이 된상태이고
많이들 부착해주셨습니다.
어제는 혹시 연세드신분이 실외견으로 키우고 계신다면 이런 인터넷 공고를 못보시라
생각이 들어 인천내 주민센터로 전단지와 편지 우편발송 한 상태입니다.
0.1프로의 희망을 가지고.. 나이가 있으신분이라면..기초수급이나 노령연금등으로
동사무소 한번쯤은 방문하시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으로요..
동사무소 측에서 제발 절 가엽게 여서 일정기간이라도 전단지를 부착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주민센터에 근무하시면 복지부 주무관님앞으로 발송됐으니
제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일에 복귀하여..
일요이만 휴뮤이기때문에 전단지 작업이나 찾는일은 일요일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인천 여러분..
혹시라도 주위에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믹스견을 보시거든 연락한번 주세요..
사진보다 털이 더 자라 살짝 눈을 가릴수 있으며
크고 처진귀. 푸들믹스라 체형이 푸들과 비슷하며 (5키로).긴꼬리. 팥죽색 코.
중성화된남아 입니다..
단하루도 딱 단하루도 이녀석 생각을 안해복적이 없고 ..
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와도 좋으니
살아 있고.. 저에게만 와주길 바랍니다..
제게는 정말 하나밖에 없는 착하고 착해
너무 바보같은 제 막내 아들입니다.
평생을 같이하자 약속해놓고..
전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