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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 분위기에 미안한데

내 얘기 한 번만 들어줘 내가 학원을 다니는데 나 오늘 진짜 아팠거든 근데 같이 수업 듣는 애들이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안 해주더라 평소에 친하다가 생각했었는데 내가 김칫국 드링킹 한 거면 어쩔 수가 없는데 아무튼 난 그 쪽으로 나갈 생각도 없고 애들이랑도 요즘 멀어진 것 같고 여러모로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그래서 오늘 엄청 울었단 말이야 씽이도 그렇고 민석이도 그렇고 아픈 사람 몰라주면 진짜 서럽잖아 아무튼 그 학원이 비싸기도 해서 내가 끊으려고 하는데 끊는게 낫겠지? 나 더이상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 걸릴 것 같아 진짜 못 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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