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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우리 븉들!

안녕 뷰티들!본 사람이나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모르겠네요^^


나 요글 썼던 고3수니에요!ㅎㅎ음 마지막으로 비스트톡 보고 계정 삭제 하려고 들어왔는데 음...
그냥 요런 저런 생각이 나서 글 좀 몇자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ㅎㅎ
제가 처음 비스트를 만난 건 벧걸 활동기 였어요.뭐 그땐 양요섭 개인팬에 가까웠지만 비스트를 알아가던 시기였으니까:)(이기광은 AJ 댄싱슈즈 할 때 노래를 많이 노래방에서 불렀죠ㅋㅋ)
그때가 저 초6이였을 때 였어요.지방팬이여서 그런지 뭐 팬덤이라는 거에 대해 익숙치도 않았고 접할 기회도 없었죠ㅎㅎ그냥 마음으로 비스트 나오면 우와아 거리기만 하고ㅋㅋ
본격적으로 팬질을 하기 시작한 건 숔 활동 후!처음으로 팬카페라는 걸 알게 되었고 뷰티들과 소통 할 줄 알게 되었었어요,
비스트 팬질 초기에는 비스트 라는 그룹 자체가 좋지 않은 소리를 많이 듣기도 했던 것 같아요. ㅈㅎㅇㄱㄹ부터 시작해서 현승이 yg를 나올 때 yg 욕을 했었다 혹은 준형이 뷮에게 좋지 않은 말을 썼었다 등등.
나중엔 준형이 지디를 따라 했다는 것으로도 많은 말들이 오갔었죠ㅎㅎ
팬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죠.저희 뷰티 문제로..그 당시엔 아직 무개념들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해서 참..ㅋㅋ많이 고개 숙였고 많은 사과를 해왔고!무개념이 판을 치고 다닐 수록 개념 븉들이 자기 가수 욕먹이지 않으려고 참 열심히 돌아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은 멘탈력 상승으로 괜찮아진 것 같지만 그땐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ㅋㅋ오빠들 욕 먹는 것 싫다구!ㅋㅋ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렸죠(지금도 물론 많이 어리지만ㅋㅋ)
그렇게 무개념이 판을 치고 다닐 때 슬슬 나오기 시작한 말이 드콘 비스트 텐미닛이였습니다.
어린 븉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그땐 진짜 저거 엄청 강력했어요;다행히 우려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많은 뷰티들이 불안해 했었습니다.대표적인 예시로 소녀시대 텐미닛이 있었죠..;
자신들이 목표로 한 그룹이 무대를 할 때 팬덤끼리 연합해서 봉 불 끄고 쓰레기 던지고;텐미닛;;
당하는 팬덤들 쿠크도 깨지지만 저걸 당하는 가수는 정말;뷰티 생활하면서 여러모로 저때가 가장 힘든 순간이였지 않았나 싶을 정도 였어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텐미닛 막기위해 뛰어다니신 분들 있으시겠죠ㅠㅠ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
정말 저땐 솔직히 진짜 왕따 였어요ㅋㅋㅋ실친들 중 뷮이였던 애들이 비스트 혹은 뷰티 얘기 꺼내는 거 정말 민감해 했습니다ㅋㅋ그때가 아마 저 중1때부터 중2때!지금 와서 생각 해 보니까 추억이지ㅋㅋㅋ어휴 정말 그땐ㅠㅠ
그래도 뷰티는 인성으로 까였어도 하ㅠㅠ비스트는 인성으로 까여 본 적은 없던 것 같아요.
그때 무개념 때문에 요섭이가 sns에 직접 무개념 뷰티 활동에 대해 언급 했었죠. 이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것 같아요. 아이돌이란 직업이 반 이상은 팬으로 돌아가는 직업이다 보니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무개념 활동에 대해 입 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저만 그리 느꼈던 것 일수도...?)
그리고 2013년도 부터 한동안 그나마 잠잠했었죠..?ㅋㅋ준형이 논란은 근데 계속 되왔던 것 같네요..조용조용히 조금씩은!
비스트 공백기간도 길었고 ㅇㅅ라는 그룹이 급부상하면서 많은 철새분들이 빠져 나갔죠.
섀도우의 부진은 정말 안타까웠지만 한편 무개념이 어느정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안심이 됐었다랄까ㅠㅠㅠㅠ슬프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 했었어요ㅠㅠ
비스트도 마의 5년을 넘기지 못 할거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였언던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섀도우에서 다크다크한 분위기가 저는 좋았지만 일반분들이 보신 전체적 결과에선 비스트의 하락으로 보였던 듯 싶네요)그래도 이때 조금씩은 떠나가셨던 분들 혹은 처음으로 오신 분들 꽤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ㅠㅠ그리고 저는 아마 이때 쯤 부터 다른 뷰티분들과 소통은 멈췄던 듯 싶어요.개인적 사정으로 핸드폰도 압수됐었고요ㅎㅎ
아!우리 븉들 아가운동!ㅠㅠ진짜 예뻤어요ㅠㅠ진짜ㅠㅠ븉부심을 안 부릴 수가 없다니깐!ㅎㅎ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차라리 안 나서는게 도움이 될 듯 싶어서 하시는 거 지켜보기만 했습니다ㅎㅎ(진짜 엄청 수고 많이 하셨어요ㅎㅎ이 분들 제가 좀 ㅅ...사랑합니당 뿅)
그리고 2014년!비스트의 재부상!!많은 분들이 놀라셨죠.용준형의 작곡 작사 실력에 한 번,5년을 앞 둔 비스트의 상승세에 두 번!빗부심 폭팔!!하는 즐거운 한해 였어요!(많은 팬덤들과의 사이도 호전됐던 상태라 정말 좋았던 듯 싶네요ㅎㅎ)비스트 개인 별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고...
쓰다보니 말이 길어지네요ㅎㅎ음..참 많은 시간응 함께 한 것 같습니다. 비스트와도 그렇고 뷰티분들과도!달라진게 있다면 처음 팬질을 시작했을 때 언니,오빠 하고 따라 다녔던 분들이 대학생이 되셨고 그땐 정말 찾기 어려웠던 저보다 어린 븉 분들이 저희보다 많은 활동을 하기 시작하셨다는 것?어쩔 땐 애기 같아 보이는데 반박하는 것 보면 사이다를 뿌려주시니 휴ㅠㅠㅠㅠ
같이 뷰티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힘든 시간 함께한 것 혹은 행복했던 시간 함께 한 것이 생각나서 처음 만나도 동질감이 생겨나는!
지금 판을 보면 음 여기 븉분들에겐 쉬운 날들 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ㅎㅎ힘내시라는 심심찮은 위로 였어요.저도 공부때문에 이렇게 떠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판븉들 힘들면 눈 감아주셔도 괜찮고 좀 쉬셔도 괜찮아요.까내리면 까내릴 수록 까내리던 사람이 욕 먹는 거지 반박하는 사람이 욕 먹는 건 아닙니다.무개념.무개념을 위한 사과.이번 시상식이 끝나고 나름 억울하다 느끼신 분들이 아무렇게 싸질러논 글들.예 사과하는게 옳죠.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먹히지 않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조금 기다린 후에 다시 이야길 꺼내는게 옳아 보입니다. 격양 된 상태의 글을 보면서 사과하다가 갑자기 감정에 휩쓸려 말투가 거칠어 질 수도 있거든요..음 감정 상해가면서 사과하는 것?그 보다는 먹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일단 내려 놓고 다른 곳에서 먼저,보다 공식적이게 사과하고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다시 찾아와서 사과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ㅠㅠ)여러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오랫동안 함께 이런 시간들을 보내도 쉬워지진 않는 시간이 지금 같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맘 고생 심하실 텐데 오히려 제가 들 쑤셔 놓은 건 아닌 가 싶네요ㅠㅠ
여러분 아껴요 그러니까 이런 말도 하는 거구요ㅠㅠ!팬질이 맘고생 안하고 할 수 있는 일이 겠냐마는..그래도 여러분이 그 고생 조금이라도 안하길 바래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비스트를 생각하는 맘이나 뷰티를 생각하는 맘이나 비슷해져가네요.
팬질!개썅마이웨이!잉 아니에요!!여러분을 생각하시는 뷰티분들 저말고도 많고 요즘은 딴 팬덤 분들도 많이 응원하고 있잖아요!:D
힘내시고 여러분이 뷰티라는 자신감 잃지 말아요!★븉★부★심★빗★부★심★
고맙고 사랑하고 우리 오래가요!앞으로 1년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올테니까 그때까지 꼭 잘 지내고 있어요!진짜진짜 내가 님들 쫌 사랑하는 듯?ㅋㅋ


















마지막은 우리 예쁜 로즈봉으로!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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