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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녀님 보세요

짱이 |2004.01.06 14:45
조회 245 |추천 0

황당녀님 음...제가 생각을 해보았는데...도대체 뭐가 해야될일인가요??

여자로 태여나면 당연 제사 지내고, 내부모 팽개치고 시부모 모시고...

뭐 그밖에 잡다한 일들을 해야된다는 거 같은데...그 규칙 법적으로

정해진건가요?? 아님 그거 안하면 무슨 인격장애나 뭐 그런 정신병이

있는건가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그리고

만족해서 행복히 사신다면 거는 저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왜냐?? 건 각자의 선택이고 행복하다면 더이상의 문제가 없으니깐요

하지만 여기 게시판에서는 각자의 고민과 걱정 또는 하소연 등등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뭐...욕두 쓸수는 있지만)

그리고 님이나 그외의 글쓴님이 싸가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저는 종교인은 아닙니다만 예수님이 그러셨다죠...그 누구 이여인에게

돌을 던질수있는 사람은 던져라...저는 잘하고 잘못하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각자 개성이 있고, 세상은 진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꼭 모셔야 효도도 아니고, 시대에 따라 절차나 형식은 얼마든 바뀔수

있는 것입니다. 근데..나는 그렇게 했는데 왜 못해는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해야될일을 안하는 기피자?? 누가 해야될 일을 만들었으며??

누가 기피자라고 함부로 이야그 할 수 있읍니까?? 제발 다른 사람

사는 방식마져 자기 방식으로 강요는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린 앞서가는 사람이란...앞에서 여성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힘쓰고,

제도적 모순에 피흘리지만 꾹꾹히 싸워가는 여성들을 말한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 말대로 만일 정말

제사지내고, (시)부모봉양하는것이 해야할 일이라면 저는 그 해야할

일이라는 제도적 틀 자체를 부셔버릴 것입니다. 님은 제가 보기엔

정말 온순하고 남자들이 말하는 여성적인 분이시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그렇지만 그런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런일로 포기하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글쓴님을 도와주지 못할

바에는 본인의 인생 방향을 남에게 강요는 말아주세요...새롭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결혼을

준비할때는 그렇치않나요...?? 그럼

 

참 그리고 진보란 기존 가치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정말

기존의 가진자를 위한 것이 아닌 약자를 보호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뭐 본인이 약자로 생각이 안되는 집안에계신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으니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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