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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죽을거같아요ㅠㅠ

어휴 |2015.01.31 03:02
조회 473 |추천 2
모바일이라서 횡설수설해도 이해좀 해주세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일때문에 이지역 저지역 이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피해본적은 한번도 없엇습니다..

집이 좋은 집도 아니였고 거의 대부분이 오래된집이라 방음이 거의 안됏엇던 집들이였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남편사택이 되면서 1년 전쯤 이사를왔구 6개월 간을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너무 괴로운 상태입니다ㅠㅠ

제가 지금1층에 살고있구 2층에서 이사 온지는 이제 3개월 정도? 되가는거 같아요..

전에 살던 집에서도 초딩애가 사는데 어찌나 쿵쿵거리던지 밤11시까지 뛰길래 내일 아침일찍 일가야되니까 조용좀해달라고 두세번 좋게얘길해도 오히려 애가 뛰어봤자 얼마나 뛰겠냐며 너네자꾸 그러면 오기로 더뛸거라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며 우리가 이상한거라고 난리더라구요

그 때 이후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지 윗집이 나가야될때가 되서 이사를 가고 40-50대 부부 두명이 이사왔습니다.

애기가 없다는 거에 너무 행복하구 ㅠㅠ
층간소음으로부터 이제는 해방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 행복도 진짜 이사온지 하루만에 모두 물거품이 되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사짐 옮기느라 그러겠지 하고
일주일은 참아야지 하고 넘겼는데 그 일주일도 항상 밤 11시부터 새벽 내내 밤낮이 바뀐사람인지
해뜰때까지 물청소를 하는건지 뭘 하는검지 물을 수십번켯다껏다
물건을 들엇다내렷다 발소리는 어찌나 우렁찬지 쿵쿵쿵

또 이사왔다고 사람을 불렀는지
그날은 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청소하더니 기독교 사람인지 교회사람들 아침7시에 불러서 찬송가를 어찌나 크게부르던지

그날은 진짜 잠을 단한숨도 못잤어요 잠을 못자니까

너무 예민해지더라구요 소리도 더 잘들리고 제 분에 못이겨서 천장을 쿵쿵 두둘겨 보기도하고
시끄럽다고 소리도 질러보고ㅡㅡ

그 교회사람들 오기전날은 밤12시부터 1시넘도록 복도 계단에 카카오* 케릭터 그려진 교회목사님 환영한다는식의 스티커를 테이프 뜯고 붙이는소리에 괴로워 죽는줄알았네요
다같이 쓰는 계단에 왜 저딴걸 붙이고 앉앗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고

그래도 전에 살던 그런 사람들처럼 나올까봐 부딪히기 싫어서 저혼자 화내고 울면서 버텼네요


이 윗집이 기본 밤11시부터 청소를 시작해요 밥을 먹고 청소하고 뭘그렇게 들엇다 내리는지 쿵쿵쿵 그걸 기본 짧게는 새벽 2시3시까지고 보통은 2시부터 5시까지 한시간간격으로 걸어다닙니다
잠들려하면 쿵쿵 잠들려하면 쿵쿵

지금 벌써 3개월이 다되가는데
이제는 진짜 제가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서로 기분좋게 해결하려고 손편지써서
2층 현관문에 붙혀놓고왔어요..

죄송한데 제발 좀 부탁드린다구 기침소리 물소리 사소한소리 다들릴정도로 방음이 안되니까
기분나쁘게 보지마시구 슬리퍼같은거 신으먼 소리가 줄어든다고 들었다구 부탁한다고 정중하게 편지쓴거 붙이구 왔는데두
한 몇일 괜찮은가 싶었는데 여전합니다


지금도 뭘 닦는지 뽀각뽀각 거리는 소리랑
계속 문을 닫앗다 열엇다 쿵쿵 소리에 잠도 못자고 이렇게 하소연하구 있네요..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새벽에 저럴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편지로 좋게 써놨는데도

왜 저 윗집 아줌마는 뭘 저렇게 바쁘게 하는걸까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그냥 집에만 있는 아줌만거같은데
도대체 낮과 오후에는 청소안하고
다 잠드는 새벽마다 저럴까요 ??

집에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살자싶어서 저쪽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너무 납득이 안됩니다

내가 왜 집에서까지 이렇게 시달려야되나 싶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을 정도까지 와서
작은소리에도 제가 너무 예민해졌어요

진짜 층간소음 살인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아요..

요새는 너무 심적으로 불안해서 잠이 겨우 들어도 맨날 싸우는 꿈꾸다 깨고 화가나서 울다깨고 그러네요 특히 머리가 너무 아파요
진통제도 이제는 소용도 없는거 같고
저 진짜 어떡하면 될까요ㅠㅠㅠㅠ제발 도와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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