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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아육대 후기



좀 늦었지만 아육대 후기 ^^
스텝으로 참여했었는데
어제까진 너무 피곤해서 정신차리고 지금 올려요.

1. 미모 예찬
나 웅녀에게 민석이를 본 아육대가 세번째인데
아파서 그런지 유니폼이 딱 붙는거려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번에 본 민석이가 제일 마른것 같아.
근데 그 와중에도 민석이의 미모는 빛을 발했어. 더없이 청초하고 예쁨이 묻어나는 민석이.. (나 웅녀 운다ㅠ)
작년 설 아육대 때가 통통하고 귀엽고 발랄했고...
아풋월 때는 하얀머리가 신비스러웠다면 이번엔 가려린 자태..에 넋이 나갔어.
다른 아이돌 분들도 잘생기고 멋있지만
울 민석이 특유의 분위기는 정말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정말 반짝반짝 빛이남.

2. 경기 후기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두 달여만에 공을 차보는 거래. 몸도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열심히 했어.
공수전환이 얼마나 재빠른지.. 역시 울 민석이야. 날다람쥐 슈람쥐♥
선수들 넘어지면 꼭 다가가서 일으켜주고 등두드려주고..
매너가 얼마나 좋은지.. 울 민석인 심성도 고와.. 정말ㅠ 성격에 재입덕
민석이가 수비하면서 헤딩으로 공 걷어냈거든.. 근데 뒤에있는 타팬이 '저번처럼 자살골해' 라고 하는거야.
나 웅녀 부들부들했음.
'저번 것 자살골 아니라고 몇 번 말해줘야하는 거야.'라고 따지고 싶었으나 나의 정체가 발각 될까봐 두려워 꾹 참음.
민석이 가끔 중거리슛도 날림. 아쉽게 빗나갔지만 충분히 위력적이었음.
또 이럴 땐 상남자..
(너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니?
숨 돌린 시간 좀 다오.)
이기고 나서 깡총깡총 팬석을 달려가
팽이처럼 뱅그르르 도는 데 그 모습이 얼마나 깜찍하던지 몰라. 아..
더 가까이 민석이를 볼 수 있는 나였지만 팬석에서 정면으로 그 광경을 보지 못한게 아쉬워.

3. 경기 후
보조경기장에서 주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민석이 봤거든..
근데 심판 아저씨가 재빠르게 줄연습장을 들고 싸인을 부탁하더라고
옆에 매니저?들이 제지했는데 민석이가 해줬어. 심판 아저씨 딸(꼬마 숙녀)이 고걸 받아가는데 .. 너무 부럽더라.
나 왜 심판 분 딸 아님ㅠ
(나도 받고 싶아서 심판 따님 한테 한 장만 빌려달라고 했으나 이미 늦음)
저번에도 심판 분이 경기끝나고 민석이랑 사진 찍었거든.. 그 분이 맞다면 정말 딸을 위해 헌신하시는 듯.
그 후 팀이랑 같이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목에서도 민석이 봤어.
나 웅녀는 정말 축복받은 웅녀야.
헤디분이 민석이 머리가지고 실험정신을 많이 발산했지만 민석인 여전히 예뻤음.

4. 기타
닭발(꼬꼬발이라고 할까? 닭발이라고 칭하기엔 민석인 너무 아름다운데.. )은 경기 중 종종 아니 수시로 등장.
늘 민석이와 함께하는 포즈임을 재확인.
저번엔 키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커보임. 비율 좋은 건 인정하지만 혹시 키가 컸나? 생각했음. 살이 쏙 빠져서 그랬나봐.
아파서 걱정했는데 민석이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안심했어. 슈스타그램도 3번 업뎃하고^^
이번 아육대는 풋살이 4팀 밖에 없어서 시간이 그리 길진 않았어.
본인도 즐기는 것 같고 다친덴 없는 것 같아 다행.
피곤한가운데도 팬들에게 최선,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민석이..또 엑소팬인게 자랑스러웠던 아육대였음.
이상 후기 끝^^!
(혹시 문제 될 것 있으면 이야기해줘. 피드백할게.
그날 사진은 못 찍고. 어제 농구끝나고 다른 분들도 찍길래 찍은 인증샷 올려요.)

+ 난 분명히 청초하고 한떨기 꽃같은 민석일 보고 왔는데.. 인스타그램 프사보고 깜짝 놀랐어. 물론 손떨면서 저장했다는 건 안비밀. ㅎ

추천수88
반대수0
베플ㅇㅇ|2015.02.03 13:16
그 타팬 진짜 딱 한대만 세게 때려주고싶다 ㅎㅎ 팬질할때도 예의가 있는거지. 아무튼 민석이 수고했다 ㅠㅠㅠ 웅냐도 수고했어!!!
베플ㅇㅇ|2015.02.03 12:59
웅녀 후기 넘 좋다~~ 올려줘서 고마워~~ 민석이 정말 어디하나 안 예쁜 곳이 없어!! 다 사랑스러운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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