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코디" 를 쏙 빼닮은 20살이지만 31살 처럼 보이는
한 대학생입니다. 제 싸이 게시판에 썼던 정말 황당한 사건 하나를 소개하겟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는 길
토요일날 집에 들려서 가져올게 잇는 난...
일이 끝나고 바로 포천으로향햇다.
몹시 피곤하더군.....
중앙(4호선)에서 전철을 타고 자리를 잡자마자 아마 난 잠을 잔듯햇다
마지막으로 본 역이 "한대앞"이엇으니...
그렇게 졸다가 어느순간에 깻는데 당고개(4호선 종점)더라 ^^
내 옷에는 내가 흘린듯한 아밀라아제가 잇엇고,,,
아 쥰내 초라하게 봉에 기대서 자고 잇더라 ㅡㅡ
일이 힘들긴 힘든갑다.. 원래 침 안흘리고 자는데 =_=
그렇게 다시 돌아가서 집에 겨우 도착햇다.
미용실
다음날 늦게 일어나서 난 일찍 출발하려 하다가 오랜만에
머리도 좀 다듬고..ㅇㅇ할겸 씻고서 간다 하고 미용실에 들렷다.
단골 미용실이라 내가 가면 반갑게 맞아준다^^
믿어라. 진짜다. 진짜 반갑게 맞아준다....
..................
으헝허어 ㅠㅠ 조금 반갑게로 바꾸마.
"안녕하세요 ~^^"
"어서와~^^ 저 앉어"
"어떻게 잘라줄까~?"
"조금 다듬어 주세요~"
조금 자른후에..
"앞머리는 어떻게 해줄까~~?"
"네~ 약간만 잘라주세요^^"
좀 자르다가....
"어? 좀 안맞네~^^;; 이쪽 조금...어? 이쪽이 좀더..
저쪽 조금....어마맛;;그냥 앞머리 없는게 이쁠거같아 ^^
요즘 날씨도 덥고 그러니까 앞머리 없애자 ^^;;"
=_=..........흐...흠칫....
"네..네!?"
삭둑삭둑......
8:45 나의 앞머리는 하늘나라로
그렇게 난 앞머리를 하늘나라로 보낸채....
의정부역 가는 버스를 탓다 =_=....
의정부역
의정부역에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전철을 타자마자 잠이 들엇다..
집에서 여러가지 짐을 가져온 터라 옷같은것들이 많앗다.
그래서 아디다스 들고다니는 가방에다가 쥰내 옷 넣어서
가고 잇었다..
한참 막~~~ 가다가 잠이 딱! 깻는데 어딘지 모르겟더라..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가 역 확인하려고 지갑꺼내려고
그가방을 딱~!! 여는동시에!!!!!!!!
전철이 덜컹 거려서 한쪽 가방끈을 노쳐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가방이 한쪽 놓치면 다~~~쭊~~~지퍼가 열려................
그래서....그 안에 내용물이 다 쏟아졋거든.............?
근데 그 안에....내 양말이랑...팬티 한 9장? 잇엇거든.....
그 9장중에 ㅋㅋㅋ 누나갘ㅋㅋㅋ나 수능볼땤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라고 ㅋㅋㅋㅋ미신으로 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팬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갘ㅋㅋㅋㅋㅋ상아색 땡떙이 팬티돜ㅋㅋㅋㅋㅋㅋㅋㅋ잇엇는뎈ㅋㅋㅋㅋ끝나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사람들 시선 다 쏠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두명씩 고개 돌리고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끝나써 끝나써
아..........하느님.......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요............
쥰내 쓸어담아서 앞도 안보고 내렷거든?
대방역 이더라고.................
아 근데....팬티 한장 떨것슴 =_=,,,,,끝나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심심하시면 제 싸이 게시판보러 오세요^^ 실제얘기랍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