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사건 윤효정 관심갖어주세요!!!
도와주세요
|2015.02.04 23:57
조회 169 |추천 1
2015 년 1월10일 토요일
의정부 오피스텔 화제로
저희가족은 너무 사랑하는 딸을,여동생을 시누이를를 잃었습니다
마지막 사망자29 윤효정
결혼식 2달 앞둔 3월의 예쁘디예쁜 예비신부 였습니다
예단준비 혼수준비도 다끝내고 1월말 웨딩촬영과 3월 중순 결혼식만 남겨놓은...
오전11시경 뉴스에서 의정부 아파트 화재 을 보고
오피스텔 대봉 그린빌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톡보냈지만 연락없어
급히 전화를 연결해보았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주말이라 자고있는 신랑을깨워
자다말고
저희신랑 반바지에 슬리퍼차림에 집을 뛰쳐 나갔습니다 찾아서 집에 데리고 오겠다며...
저희 시부모님,예비신랑도 모두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저희 신랑 화재 현장에 서서 아가씨 구조만 기다렸고
더는 나올 사람없다는데 울아가씬 구조자 명단에 없었습니다
사망자 명단에 이름없으니 안심을 하면서도
불안한마음에 저희가족들은 혹시나 부상자일까 싶어
병원마다 전화하구 찾아가며 찾기를 시작했고
캄캄해지도록 저희 아가씨 이름은 어디에도 없답니다
우연히 제가 자주이용하는 지역맘 까페에서
강남 베스티안병원에 신원확인안된 사망자 나왔단 소식에 혹시나 아니겠지만 혹시나 라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 확인요청 결과 울아가씨 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저희이가씨 백일무렵 가와사키 병을 앓았습니다
희망없다는 울아가씨 시어머니 정신없이 이병원 저병원 뛰어다니며 살려내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무렵 심장판막이상있다고
희망없다했어도 끝까지 수술시켜
두번을 살려낸 금쪽같은 딸이였습니다
베스티안 에서 가슴에 심장 수술자국 ...그거하나로 간단히 파악되어 백병원 이송되었습니다
신원확인 저녁 9시 다되서 확인 되었습니다
그날 울시부모님 울신랑 그리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우리는 충격과 슬픔으로 경황없어 놓친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사건 6일째인지금 울아가씨 화재현장에서 입고있던 옷가지 소지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틀째날 부검끝나고 귀에 있던 ㅍㅣ어싱 2개
옷하나 입지않은채 발견된거 아닐텐데...4일째날 1월 13일 아가씨 발인 하던날 아침9시 화재현장에 귀중품 찾으로 도착해 보는 현장은
건물은 처참하기 그지없었고 복도며 계단이며 다탔는데..
702호 는 거짓말처럼 그으름 하나 없이 화재의 흔적이없었습니다
물건들 챙기며 지갑을찾는데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얼마전 아버님이 사주신 노란 점퍼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옷장구석 구석 뒤져도 ...그럼 아가씨가 입고 대피했다는건데
엠브런스 싣려갔다 해도 찟기거나 탄채로 입혀져 있었을텐데 .
제 .추측 이지만 지갑도 주머니에 들었을꺼라 저는 생각듭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왜 신원확인 이 안된건지...
확인은 제대로 한건지 입혀져 있던옷들은 보관이 왜 안된건지
신원미상이라 추정했다면 당연히 입은 옷 단서가될텐데
가슴에 수술 흉터가 가족찾는 열쇠가 되었을텐데
더 화가나고 가슴아픈건 처음 발견당시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화상정도가 심해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하다
거기서 다시 위중해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지는중 차안에서 사망했다 해놓고 말이 자꾸바뀝니다
2번째 ) 40대 여성 추정? 저는이것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단번에 시누이얼굴을 알아봤습니다 화상 얼굴은알아볼수 있는정도였습니다 근데 왜 40대여성 으로 추정된건지
13일 오전 화재현장경찰은 다른말을 합니다
성모 들르지않고 현장에서 바로 강남 베스티안으로 갔다고
분명 성모병원에서 베스티안 가는 도중 사망했다고 들었는데
베스티안 치료및 수술 목록으로 기록되 병원비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이미 차에서 사망했다는데 어떻해 된걸까요?
저희는 정확한 원인규명을 원합니다
서로 모르겠다 알아보겠다. 미루기 바쁨니다 이렇게 6일이 되었습니다
고개숙이며 눈물지으며 꼭 찾아보겠다던 밝혀주겠다더ᆞ 국회의원 나부랭이들..경찰들..공무원 전화는 없습니다 연락주겠다더니...
정확히 사망한장소는 어디인지 어떤 경로를거쳐 베스티안으로 가게 된것인지 가족으로 당연히 알고싶은거 아닙니까?
생때같은 자식을.. 하나뿐인 여동생을 ..둘도없는 친구같은 시누이를
잃었습니다 나의가족이 나의 딸이 나의 여동생이 죽어돌아왔습니다
뉴스에서보던 제2의 세월호 같은 일이 우리가족에게 일어났습니다
사상자130 명 사망자ᆞ4명 사망자가 적어서일까요?
저희 사망자 가족들과 사망자들 4 군대 병원나눠 배치하고 신경 조차쓰지않았습니다
10 일저녁 백병원 응급실 앞 좁은 복도에서 저희 식구들 부둥켜안고 울며 아침까지 떨어야 했습니다 둘째날저녁이되서야 빈소를차릴 수 있었습니다 글이 더 이상 안써지내요 할말 더많은데...
관심가져 주세요
위 부분은...사건일어나고 발인후 제가 쓴 카스에 글입니다
지금20 일이지난 시점에서
아직도 해결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울아가씨 사망경로 알아냈습니다
경찰도 소방대원도 시청도 다 틀리게 말했는데
저희신랑 회사 휴가내고 병원마다 뛰어다니고
시시티브이 확보한후 알게되었습니다
10시50분 구조되 성모병원후송
11시2분 성모병원도착 1시간에서 한시간반
치료후 화상정도가 심해서 다시 강남베스티안으로 옮겨집니다
거기서 신원미상 40대여자로 치료받다가
1시 20분 사망합니다
화재가 9시15분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아가씨는7층 삽니다
발견된 장소는 지하1층입니다
7층에서 1층까지 살기위해 얼마나 달렸을까요?
1층은이미 불바다 였을텐데...
유독가스는 미시는 순간 쓰러진다는데
어떻어떻해 지하1층까지 내려간걸까요?
시누가 아끼며 키우던강아지는 4층쯤 불에탄채 계단에 발견되었습니다.
그전날도 친정서 하룻밤자고 하루더자고 가라는거
강아지 혼자라 안된다고 집에갔는데...
상상조차 할수 없어요
손가락 한마디 끝만 디어도 온신경이 곤두서는데...
전신 화상정도80% 얼마나 아팠을까요?
저희가 미친듯이 소방서며 경찰서에 전화해
윤효정 윤효정 찾는동안
신원미상환자 심장수술자욱 한번만 확인해줬더라면
손목이나 팔뚝 타투만 확인 보도라도해줬더라면..
가족얼굴 손한번은 잡아보고 ...떠났을텐데
이간단한 경로 하나도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는것에
저희는 화가납니다
현장에서 병원이송될때마다 담당공무원이 따라붙어 병원마다 갔다는데
왜? 그 담당공무원 이름조차 모른답니다
그사람들 도대체 어디서 무얼한걸까요?
무슨 이런개떡 같은 경우가 있나요?
지들이 정해놓구 누군지도모른다니
유족전담 국장만들어 세워 놓구
75만원 지급해주고 그게 끝이랍니다
무슨 동네 개가 죽었습니까?
우리더러 그사람들이란 표현을 씁니다
우린 유족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
팔짱끼고 뒤로 불량하게 앉아서
장례 알아서들알아서들 하라고..
우린해줄거 없다고
이재민들지급되는 물품구호품 세박스 가져다 줍니다
엇그제 시청에 신랑과 남은유족들이 찾아갔습니다
너무 연락이 없고...답답한마음에 면담신청해서
도대체 대책이 뭔지 ...어느정도 원인규명 된건지
확인차...기다리라고 말하던 그입으로
더는 대책도 해줄것도 없다고 딱 잘라 얘기하네요
개인건물 화제고자니네랑 상관없다고
75만원도 자기들이 도의적인 책임으로 지급해준거라고
이재민 과 부상자들 매뉴얼은 있는데
사망자가 적어서인지 그냥 무시하고덮기 바쁨니다
그냥알아서 지쳐 떨어져 나가라...그런 상황같아요
장례비조차 지원안된다네요
매뉴얼에 없으니 자기넨 모르겠다
아직...시시티브이속에 병원수송중
입고있던 녹색 티 ..그리고 핸드폰 지갑
어느하나 돌아온것 없습니다
의구점만 늘어났습니다
어떻해 그시커멓게 올라오는 유독가스를 뚫고 지하까지 간건지
저희 손에 남은것은...
부검하고 돌아올때 받은건 저랑
귀에 끼고있던 피어싱두개가 전부였습니다
잊지말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3월의 예비신부예요
3월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던 예비신랑은
평생 얼마나 아플까요?
자식 먼저 앞세운 시부모님들은...
눈감는 순간까지 아프고 아플거예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해맑게 웃던 웃음소리도..... 하이톤 목소리도
사고나기 전 주말에 저희집에 놀러와
결혼식드레스 이야기하며 밤새 수다떨고
조카들 머리를 스다듬어 재워주던
세상에 하나뿐인 고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