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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못쉴만큼 힘들어졌어


차라리 얼굴 안보고 있을때는
내일에 집중이라도 할수있었어
근데 
너 얼굴을 보니깐 나는 계속 신경쓰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라

바보야.

난 욕을 하지 않았어
친구들 사이에 껴서 이야기를 했지
너가 정말 싫어하는 쌍욕같은건 입밖으로 내뱉지도 않았어

너가 그랬다면서 나 욕해서 정떨어진다고..
나는 너가 욕하는거 진짜 싫어하는거 알아
이런 내가 너 듣는 와중에 쌍욕을 하고 그랬을까?

또 지갑에 있던 나랑 갔던 곳 쿠폰들은
버리면 그냥 버리지
왜 다른 여자애한테 필요하면 가지라고 그런식으로 까지 하는건지

왜 오해는 풀지않고 너 혼자 결론을 내리는건지 정말 이제는 지칠것같아..

밥먹은건 다 속에서 올라오고
가슴이 꽉 막힌것같이 답답해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너말에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니

내가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하는게 정말 괜찮아 보였던거야?


나하나도 안괜찮아
매일 꿈에 너나오고
아침마다 푹 못잔탓에 일어나기도 힘들어

너도 알잖아

나 괜찮은척 잘하는거 내 감정숨기는거 잘하는거
너도 잘알잖아

너랑 헤어졌는데 학교까지 나가서 
우울하게 있으면 나는 정말 못견뎠을거야

아무한테도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정말 심장이 꽉막혀 버린것같아
너무 답답하고 또 눈물이 날것같아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다
다 관두고 싶어지고
다 잊고 싶어져

혹시 너가 연락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혹시 아직 너가 나를 잊지못했을거라는 착각
혹시 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거라는 상상

그만 하고싶은데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잠을 들수가 없어서 수면제 먹어볼까 하는 내 심정을 너가 알까

아직도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너가 알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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