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두 분에게는 미안하지만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한혜진 생각나..진짜 둘이 오래전에 헤어졌고 특히 한혜진은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고 있는 거 다 알고 있는데 왜 자꾸 생각나는지ㅋㅋㅋㅋㅋ진짜 진짜 진짜 두분에게 죄송한데나얼이 한혜진 떠올리면서 쓴 것 같아.. 9년 같이 했는데 생각안나는게 이상할 듯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이 부분이나 /더는 안된다는 거 잘 알아요/ 이런 가사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먹먹하다 나얼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는 둘이 잘 사귀고 있었고 라디오에서도 조만간 결혼한다고 까지 했었는데 이렇게 헤어지고 브아솔 신곡 나온거 하며 윤하 피처링? 해준거 하며 다 슬픈 노래라 진짜 먹먹함..트위터에는 1990년 대 그리워하면서 썼다는데ㅠㅠㅠ 그냥 한 말 같기도..ㅎ나얼 팬하면서 모든 노래가 좋았지만 이 노래는 특히 진심이 뚝뚝 묻어나오는 노래인 듯ㅇㅇ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그렇게 걸으면 돼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그렇게 안으면 돼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