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써요..
28살여자입니다.
지금 미국유학8년째입니다.. 도중에 건강도 안좋고해서 몇년공부가 늦춰지다보니 27살에 학사졸업장 받았어요.
직장찾고있는데
딱히 외국인을 고용해야할 스킬을 가지지 않는 문과이다보니 이과생들처럼 워킹비자스폰서쉽 받기가 여간 어려운게아니네요..
OPT기간이고 해서 올해 9월까진 있을수있는데,
4월에 H1B비자 신청못하면 어짜피 9월까지밖에 못있어서 고민입니다.
미국에 쭉 평생살고싶지만.. 기술없는이상..스폰서쉽받는건 어짜피 포기한상태인데.
이시점에서 지금 한국을 돌아갈지
아니면 9월까지 파트타임이라도 하면서 돈모아서
미국 안가본 곳들 여행을하고갈지 고민이에요.. 제가 산이랑 호수이런 국립공원들 여행하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자연이 만들어낸 멋있는곳도 너무많고ㅜ그래서 가보고싶은곳도 많은데.. 나이가 걸려요..
한국에 친구들은 한국한번오면 여행이라도 미국 다시 가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쭉 미국에서 생활해서 적응하기도 힘들거라고 미국분명히 그리워진다고 후회없이 하고싶은 여행이라도 하고 오라는데.
정말그래도되는걸까요.?
부모님은 하루가멀다하고 취업물어보시고..나이를생각하면 빨리한국들어가서 취업준비를 해야하지 않나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고민민합니다.
물론 제가 결정해야 되는 일인거 알지만
다른분들의 조언이 절실해서 여기 글올려요.
부모님은 여기서 알바한다니까 거기서 서빙하려고 그학벌땄냐고 화내세요.. 인생낭비한다고.. 그렇게라도 돈모아 여행하는게 정말 인생낭비일까요?
제가 정말 철이없는걸까요..?
저 정말 어떻게해야하죠?
PS.미국에서 따가면 좋은 자격증들은 어떤것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