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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엄마가 엑소고 뭐고 콘서트 가지말래

ㅁㅊ 예매까지 다 해놓곤 콘서트 날짜만 기다리고있는데.
아니 오늘 내가 입기로 한 외투가 있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입는다는거야. 그래서 오늘 언니 이거 입고 나가야된다. 니는 다른거 입으렴.하고 좋게말했는데 엄마가 욕심많은년아 동생한테 양보하라면서 나한테 막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임; 그래서 오늘 상황설명하고 이렇게이렇게해서 내가 입어야한다 라고 말했는데 막 외투가 그거뿐이냐면서 또 따지는거야. 그래서 내가 동생보고 이거 니입어라 하고 주는데 그걸 가로채면서 엄마가 됐다고 니나 쳐입으라고;
그 순간 빡쳐서 백화점 가려는 길이었는데 안간다하고 내 방에 들어감. 그걸로 조카싸우고 엄마가 빨리 옷쳐입고 가자면서; 내가 끝까지 안간다했거든? 그니까 니는 엑소콘서트 가지말라면서 가면 니는 내딸아니라고. 이 집에서 나가라고 이 지랄ㅋㅋㅋㅋㅋㅋㅋ
ㅅㅂ이제 스물인데 아 조카화나더라.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평소에 내 옷 입는다하면 잘 빌려줬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됨? 조카 기분 찝찝하다.
난 솔직히 잘못한게 없어서 먼저 사과하기싫음.
근데 또 보면 부모님이 자식한테 어떻게 사과하냐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고ㅠㅠ...
나 어떻게 해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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