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방 침대가 창문이 있는 벽 쪽에 가로로 붙어있음..ㅇㅇ
내가 침대에 앉아서 존ㄴ나 평화롭게 슈스엠을 하면서 놀고 있는데
창 밖에서 혜11리가 할 법한
이이이잉~~~ 이이잉~~ 이이이이잉~~~
ㅅㅣ발 이런 소리, 여자애가 애교 떠는 목소리가 들리는 거임..
귓가에 모기가 잉잉 거리는 기분이여서 챌린지 깨는 데도 존ㄴ나 거슬리는거임.
그래서 ㅅㅣ발. 참자 참자
참을 인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차분히 슈스엠을 하는데,
언 남자애가 쳐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분명히 건물 주차장에서 내는 소리임.
내 방 주차장이라 가까움. 2층이다보니까 진심 가까움.
여자가 이이잉 거리고 남자가 웃는 것을 듣고있자니
둘이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음
게다가 담배 냄새가 나기 시작함
거기서부터 슬슬 빡침
나는 담배 존ㄴ나 혐오하거든. 내 폐가 썩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참고 참다가 슈스엠 음악 끄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데
여자와 남자의 그 대화가 들리는 거임
“ 아앙~ 니가 제일 잘생겼어! 진짜룽! ”
" 아 몰라ㅋㅋ ”
“ 샤이1닝보다 잘생겼어!! 인1삐니투 보다 잘생겼어!!! ”
여기서부터 빡치기 시작함.
그리고 이제 여자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말을 함.
“ 니가 엑소보다 잘생겨써!!!!! ”
나는 핸드폰을 놓고 자리에서 일어섬.
그리고 조용히 화장실로 가서
큰 바가지에 물을 한가득 받음.
물을 뿌리기 직전에 아래를 내려다보니,
엑소는 개뿔. 정수리도 조또 못생긴 새끼가 담배를 물고 치마 입은 중딩으로 추정되는 여자랑 서 있었음.
그래서 물 뿌림ㅇㅇ
뿌리고 바로 창문 닫음
비명소리가 들렸었는데 확실히 맞긴 했나봄
엑소를 건들이면 주옥됨
내 슈스엠도 방해하면 주옥됨ㅇㅇ
아 사진 좀 찍을 걸 그랬다
한 번만 더 걸리면 물 안에다가 마요네즈 섞어서 뿌린다 ㅅ1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