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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들리지도 않을 목소리 외치죠 
들을리 없는데 계속해서 부르죠 
텅빈 공책에 써 내려갔던 
우리의 이야기 
그대가 찢어져서 혼자 남게 됐어 
그대가 없는 집에서는 할 일도 없어 
난 벌써 다 잊었을 그대를 알기에 
내 방 안에 있는 그대 흔적들을 
애써 또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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