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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깎아달라는 진상 손님

퐈아푸리콰... |2015.02.10 16:16
조회 188,226 |추천 610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납니다:)
모든 알바생들 화이팅!!!!!!!!!


ㅎㅎ..오타는 고쳤어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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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살 초반 학생입니다.
 
오늘 알바하다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판에 써봐요 ㅠㅠ
 
편하게 음슴체갑니다.
 
 
글쓴이가 알바하는 곳 특성상 돈을 시간단위(30분)로 받음.
 
30분 단위인데 10분 추가 시 1000원임.
 
 
오늘 아이 넷과 어머님 4분이 오셨음.
 
부모님 요금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놀고
부모님들도 실컷 수다를 떨다 두시간십분이 조금 넘어서 가신다고 계산을 하러 오심.
 
그래서 정해진 요금대로 계산해드렸더니
 
자기네들이 오래있었고 이것저것 다 사먹었는데 할인같은건 없냐고 하셨음..
 
 
알바생 신분이라 어떻게 할인혜택을 따로 드릴수 없다고 하니까
 
애들 유치원 졸업 기념으로 왔는데 이래도 되냐면서 
 
다른 곳과 비교하고 급기야 사장님 바꿔달라 난리를 치심...
 
10분 추가됬다고 천원을 받냐고 ㅠㅠㅠ
 
가격표대로 계산해드린건데 ㅜㅜㅜㅠㅠㅠㅠ요금표에도 써있고 ㅠㅠㅠㅠ
 
다른 어머님들이 그냥 가자 이랬는데도 이건아니지!이러면서 버팅기셔서  
하는수없이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손님
바꿔드리니까 센스가 있네 없네 하면서 언성을 높이셨음;;;
 
 
결국 천원씩 받으시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돌아가심..;;
 
천원깎을려고 그렇게 다른 엄마들 보는 앞에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음,,,,
애들도 보고있는데....어이없숴어어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은 진상 손님 오시면 어떻게 대처하세요ㅠㅠㅠㅠ?????
 
추천수610
반대수7
베플ㅇㅇ|2015.02.11 08:58
우리나라엔 거지가 참 많아
베플|2015.02.11 08:51
전 그냥 웃으면서 단호박. 머뭇거리거나 틈보이믄 좀만 더 하면 될거같아서 더 해요. 웃으면서, 그러게요~해드리고픈데 제가 알바라 비는 돈 채워야되거든요 죄송해요~, 이래도 계속 얘기하면 죄송해요만 반복해요. 그 천원가지고 너무하네 학생~ 이러면 저도 애교섞어서 농담반진담반으로, 에이 그러니까 천원만 더 주시면 될걸~저는 학생이라 천원이 너무 귀해요~이럼. 근데 이것도 좀 웃으면서 치대는 아줌마들이나 같이 웃으면서 넘기지. 정색하고진상떨면 저도 적당히 웃음 머금고 강하게 안된다고 반복해요.
베플|2015.02.11 11:30
그래놓고 그여자는 자신이 참 알뜰하고 억척스러운 멋진 여자인줄 알겠지??
베플ㄷㄱ|2015.02.11 18:10
유치원 졸업 기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2015.02.12 01:28
진짜 싫다. 제발 깎아도 되는 곳에서만 흥정하시길.. 돌아가는 저 아줌마는 자기가 굉장히 알뜰하다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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