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등학교시절 너무 힘들었다
친구문제 전혀없고 학교가면 즐겁게 놀고 그랬는데
뭐 그닥 즐거운건 아니였지만
난 매일 학교가는게 그냥 너무 힘들었어 뭔가 나도모르게.. 입시 문제도 아니였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뭐가 날그렇게 힘들게 했나싶다. 아무일도 아니였을텐데 나혼자 약해서 쩔쩔맨거 같기도..
삼년동안 학교가는길에 진짜 맨날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빨리 졸업하고싶다고 항상 그생각뿐이였는데
결국 내일 진짜 졸업한다..
언젠간 살면서 고등학교시절 엄청 그리워질날이 한번쯤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