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의 여대생입니당
저는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절 너무 애취급해요 ![]()
맨날 맨날 애기야~ 공주야~ 이렇게 불르구,
막 사람많은데서도 큰소리로 애기야~ 우리공주 어디갓어? 이러구 ![]()
솔직히 사람 많을때 그러면 민망하기는 해요 평소에는 좋지만 ;
그리구 영화관에 가면 자기 겉옷 얇은거 벗어서 저를 폭 감싼 담에 꼭 껴안구 보구요,
저는 영화보느라 정신없는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팝콘 먹이고 콜라 먹이면서
제 얼굴만 본답니당 ㅜ.ㅜ
그리구 음식점에 가면요 ㅜㅜㅜ
얼마 전에는 닭갈비 먹고싶어서 먹으러 갔는데 우린 음식점 가면 나란히 옆에 앉거든염 ...
자꾸 자기 안먹고 입에다 고기를 막 쑤셔넣는데 저는 진자 배불러서 짜증부려두
제가 많이많이 잘먹는거 안다면서 계속 먹이는거있져 ![]()
그거 보고 닭갈비 아줌마가 막 웃으면서 남자여자 바꼈다 그러구 ...
길가다 떡볶이 먹고싶어서 멈춰섰는데,
자꾸 순대두 사주려고 하는거에요 .. 그래서 짜증냈더니 또 떡볶이 아줌마가
남자친구가 잘해줄 때 많이많이 먹어두라구 하구염
ㅋㅋㅋㅋㅋ
그리구 맨날 우리공주 머가지고싶어~? 하구 묻는답니당 ㅋㅋㅋ
아직 1년밖에 안되서 유난히 잘해주나봅니당ㅋㅋㅋ
그리구 1주년에는 커플링두 사줬어요 ㅜㅜㅜ 이쁜데 비싸더라구요 ㅜㅜㅜ
그리구 어제는 내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많이 사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자기야 나 된장녀야 ? 이랬더니
아니, 솔직히 된장녀는 남자들이 만드는 거지.
자기 여자한테 선물햇을 때 기뻐하는 모습 보고 만족시켜 주려고 사주는거 아니야?
이러는 거 있졍 ㅜ.ㅜ
둘다 어려서 아직은 투닥투닥 싸우기는 해두
저는 제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