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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덥도 아시네

O - 인피니트는 유독 팬들과 소속사가 더 끈끈한 것처럼 보여요.

L - 우리는 멤버 개인 팬이 별로 없어요. 어떤 개인 활동을 하던 그룹의 팬들이 모두 응원해주는 분위기죠.
O - 다른 팬덤은 안그렇잖아요.

L - 우리도 신기해요. 사실 데뷔 초기에 엘한테 많은 요청이 있었어요. 드라마 쪽에서. 제작자 형들도 그랬어요. 우선 한 명이 떠야 팀이 산다. 그런데 전 그게 이해가 안됐어요. 팀 전체가 뜨는 그룹도 분명 있었잖아요. 쉬운 방법으로 멤버 하나에 의존하긴 싫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개별 활동을 자제시키고 스케줄을 골고루 하려고 했어요.



O - 엘은 싫지 않았을까요?

L - 이해를 해줬죠. '너만 뜨면 네가 인피니트가 된다' 그걸 감당할 수 있겠냐고요. 사실 그렇게 되는 게 당사자한테도 힘들죠. 만약 안좋은 일이 생기면 또 혼자 다 감당해야 하는데. 크게 불만은 없는 거 같아요. 자기들끼리는 있는지 모르겠지만.(웃음) 최대한 분배 시키려고 노력해요. 어떻게 보면 그게 오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인피니트라는 팀은 7명이 모여서 완벽한 그림이라고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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