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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친 건 나?! (^^;)

곰탱ㅇ ㅣ*^^* |2004.01.06 18:57
조회 4,191 |추천 0

 오빠와 직장 동료^^

 

내나이 20 작은 회사 경리 여직원였다... (현25살)

 

회사 직원들 전부 유부남... 그러던 어느날... ㅋㅋㅋ 27살의 총각이 면접보로 온단다

 

오후내내 기다렸다... 근데 왜 안오지? 

 

"부장님. 왜 면접보는 사람 안와여?"  부장님 왈 " 왔다갔자나..."

 

"헉 언제여?"  부장님왈 " 좀 전에 나간 남자"

 

이론 세상에 그케 기다리던 총각이 30을 넘긴 유부남 같이 생겼다니.....

 

재미없겠군... 담주 월욜날 출근을 했다 그 총각이...  그런데 오자마자 내가 하던 일을

 

제일이니까 주세여.. 재섭다..  잘난척은 피...

 

그런데 지내다 보니 참 성격이 괘안네... 자기일에 책임감 있고 자신감이 넘쳤다...

 

외모는 175의 키에 짧은 머리(곱슬이다...) 고집있게 생겼다... ㅋㅋㅋ

 

그런데 장점은 그 외모에 어라 다리는 길다... 부럽다...

 

그렇게 직장동료가 됐다... 환영식한다고 족발집으로 갔는데... 기분이 꿀꿀 해설...

 

 너무 마셨다... 이론 실수했당... 그런데 심각한실수?!.. 군에 있는것도 아닌데

 

꼭 이등병같이 행동했다고 한당... 으악 아침에 민망해서 죽는디 아라땅..

 

그렇게 해서 쩜 친해졌다고... 바로 나보고  뚱떙이란다.....내 아담한 체격을 그 총각은

 

뚱떙이란다..   .. 슬프다...  어쨋든 그때  먹고 실수 한걸로 친해진 그와 나...

 

그렇게 친해졌다... 다음에.. 또 이어 쓸게여... 퇴근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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