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약 16만명] 제글을 읽으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가슴아프기도 하더군요.
제글만 보시고 '내가 하는 사랑을 포기해야 할까요?' 라는 분들도 많으시고,
조언을 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실제로 메일로 7건정도의 조언을 바라시는분들에게 조언해드렸습니다.]
제가 쓰는글은 어디까지나 제가 해오던 연애와 제가 기본매너라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작성하는것이니
제 의견보다는 자신의 결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고 이쁜사랑을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떻게보면 제글들이 피해자의 입장처럼만 보일수도있지만,
서로의 만남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면 안되겠죠?
모쪼록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신다니 감사드리고, 제 글들로인해 이별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쁜사랑하시길 바랄뿐입니다.
1.[다른이성과의 연락]
http://pann.nate.com/talk/325969154
2.[집착]
http://pann.nate.com/talk/325982689
4.[이별]
http://pann.nate.com/talk/326037988
5.[마지막 글]
http://pann.nate.com/talk/326207860
이번에 쓰는글은 [대화]라는것에 대해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고민이라기보단, 자신을 되돌아보았으면 하는 계기로 쓴 글입니다.
서로 연인 사이에서 대화만큼이나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또는 그 이야기[네이버 펌]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살아오면서 보고 배우는것 또한 다르고
연애를 함으로써 서로 다른부분이 있는건 당연한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부분을 서로의 자기주장이 맞다보다는,
서로 들어주고 이해함으로써 바꿔나가고
맞춰나가야지 계속 쌓아두거나 서로에대한 배려가 없다는 식으로 해석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것에대해선 대화 방법이 틀렸다고 말씀드릴수 밖엔 없을꺼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대화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며 맞춰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두가지를 쓰겠습니다.
어느문제로 한쪽이 어떠한 문제로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다 그것에대해서 말을합니다.
1.
A:'내가 이거 싫다는데 왜자꾸 하는거야? 내말 무시는하는거야?'
B:'아 미안..깜박했어 미안해..안그럴게'
A:'도대체 몇번을말해?내말이 그렇게 우스운것도아니고 뭐하는거야 진짜'
B:'아니 일부로그런것도아니고 사과까지하는데 왜 이해못해줘? 내가 무시하는것처럼보여?실수잔아.'
2.
A:'내가 이거 저번에 싫다했는데..안그래주면 안될까..?나 진짜 이런거 싫어 응?'
B:'아..맞다..미안..실수했어..진짜 미안 안그럴게 미안해..'
A:'알겠어. 조심좀해줘 이해해줘서고마워'
B:"아냐 내가 잘못한건데 뭘 미안해'
이건 초등학생이봐도 대화자체가 틀리다는걸 볼수가 있을껍니다.
1 같은 경우는 대화시도때부터 이미 짜증으로 시작해 상대방도 짜증나게 만드는대화를 걸었고
그거에대해 들은 B는 상대방이 짜증에 반응을해 받아치는 것이죠.
2 같은 경우는 자신이 짜증이나고 화가나지만 상대방에대한 감정도 생각해 차분하게 얘기해주니
B도 자기의 실수에 인정을 하고 반성하고 사과를 하는 경우죠.
벌써 엄청난 차이가 나왔다고 볼수있습니다.
1.같은 경우는 말이 말꼬리를 물고 계속물다 결국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경우입니다.
내감정대로 화내고 짜증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처음엔 그려러니 해도 계속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짜증이 날수밖에요.
2.같은 경우는 내가 서운하고 짜증이 낫지만 상대방에게 내감정 모든걸 담아서 말을 해버리면
기분이 나빠할것을 아니 자기가 조금더 참고 중요한 부분에대해서만 확실하게 전달이되고
그 이상으로는 언급을 안하게 되는것이죠.
보통 사람들은 감정이 복받쳐오르면 억누르기가 힘든 동물입니다.
상대가 잘못을 해서 그거에대해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상대방이 최초적으로 미안하다 사과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쏘이붙치다보면 당연 짜증이나기 시작하고 대화에 중요포인트는 이미 사라지고
감정싸움이 되버리기 시작하는거죠.
연애라는것이 내감정대로만 할수있는게 결코아닙니다.
상대방과의 조율도 필요하고 합의점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죠.
흔한 일상대화에서도 툭 던지는 대화에서도 감정이 좌우됩니다.
'걱정하지마'
'신경쓰지마'
'걱정하지마' 같은 경우는 연인에게 '난 괜찮으니 걱정하지마' 로 생각되는 반면
'신경쓰지마' 같은 경우는 연인에게 '니가 신경쓸일아니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걱정하지마' 같은경우는 상대방이 나한테 신경이쓰이고 걱정이된다고 하니
내가 상대방에게 '괜찮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 라는 의미를 더 강하게 부여하고있고
반면 '신경쓰지마'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신경쓰이고 걱정이되서 말한것인데,
'니가 신경쓸일아니야' 로 보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그렇다 생각하는게, 간단하게 던진 말 한마디로도 상대방의 감정을
좋고 나쁘게 만들수 있기때문입니다. 상대방은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깐요.
짝사랑할때 겪어보셨을 껍니다.
상대방이 툭던진 말한마디에 내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한다는것쯤은 누구나 한번 겪었보셨을껍니다.
연인사이도 짝사랑이 아닐뿐이지 서로의 말에 상처를 받거나 행복해할수있는 사랑을 하고있는건 똑같습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처를 받거나 기분이 나빠서 건내고싶은 말이있다면,
화내고 짜증내는 대화보다는 대화로써의 중심을상대방에게 전달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말대로 그 중심을 전달해서 고치거나 하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대화를 하는것이지,
감정을 전달하려고 대화하는건 아니잔아요.
내가 아무리 기분나빠도 큰 잘못이 아니라면 내 감정 조금 억누르고
대화를 건내면 상대방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의이런점들때문에 상처를 받았구나 힘들어했구나'하지
그래도 자기주장만 펼치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하는 사람 만나라고하세요.
그리고 대화를 들어주는 자세또한 중요합니다.
했던말을 반복하고 반복하는 이유는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복하는것이지
미쳤다고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부분은 차라리 도움을 청해서 옆에서 도와줄수있도록
만들거나 내가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짜증이 나도 듣기싫다고해서 상대방이 감정억누르고 말하는데
그만해, 그만좀해, 왜그러냐 진짜 등 이런 말 나온다면 이미 대화를 단절하고싶다는 뜻으로 밖에 안받들여 집니다. 상대가 왜 그런말을 하게됬는지에대해 나자신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라는 말이 절대아닙니다. 그상황을 단지 무마시키고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라는것도 아니구요.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대한 진심과 그대화속에 중심을 주고받아야지 절대로 감정을 주고받아서는 안됩니다.
간추려서 말하자면
내가 상대방에게 건내는 대화방법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대화 방법인지
아닌지에대해 생각을 먼저한 후에 대화를 하시길 바랍니다.
대화에 감정을 담아서 건내면 그 감정은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상대도 감정적으로 변할수밖에 없다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듣는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사소한 대화속에서도 상대방의 감정이 상했다면,
내가 상대에게 감정이 상한말을 했다고 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조금더 서로를 상처주지 않고 서로를 더 믿게만들고
사랑을 더 발전시키는건 가장 기본적인 대화 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대화는 내 미래를 좌우할수도있고,
친구,회사,가족 모두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또다른 이미지 입니다.
ps. 이번글로 인해 서로를 조금더 이해하고 싸움의대화가아닌
서로를 대하는 대화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