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홍콩에 어디 대형마트를 갔는데 전광판에 세훈이가 수상소감을 하는거야 그래서 조카 뛰어가서 봤는데 세훈이가 진짜 눈물 뚝뚝 흘리다가 조금씩 말하고 멤버들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리고 시간 좀 지나서 밖에서 멤버들이 한국으로 갈 전용기? 기다리고 있는데 멤버들 다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시간은 밤이였고 그래서 준면이 한테 가서 옆에 앉았거든 그래서 나는 부모님하고 여행왔다가 장보는데 우연히 봤다고 그러니까 준면이가 아~ 진짜요? 막 이러면서 얘기 나눴어
그러다가 내가 소원하나만 들어달라고 그러니까 준면가 끄덕끄덕 하더라고 그래서 앉은채로 천천히 준면이 포옹했어 그러니까 준면이도 내 등에 손대고 안더라고 그리고 내가 말했어
언제가 되던 나는 팬일거라고 나는 오빠 모든게 다 좋다고 정말 좋아한다고 언제까지나 나는 오빠 팬이라고 이 순간을 믿어라고 막 그랬어 그러니까 준면이가 손 조금 떨리더니 내 등을 더 꽉 안고 말하는거야
고맙다고 막 목소리도 떨리고 울먹거리면서 말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면 나 안갈줄 알았냐고 막 장난스럽게도 말하고 그리고 정말 고맙다고 준면이가 울면서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안나ㅅㅂ...
그리고 포옹떼고 서로 눈마주치는데 준면이는 눈물 막 흘리고 있고 나도 조카 눈물고이고 하여튼 그러다가 꿈깼어 시발 꿈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막 기분 너무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