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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아빠를싫어하는걸까요

ㅇㅇ |2015.02.18 21:18
조회 56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고딩되는 예비고딩입니다.
아빠가 잔소리를하면 받아들여지지않고 너무짜증이납니다..
참으려고해도 저도모르게반항을하게되고 너무화가납니다....

저희아빠는옛날에 저희엄마를 못살게굴었습니다
제가테어나기전부터 엄마한테구박이란구박은 다했습니다

너는시어머니밑에서 일하는사람이라는둥
제가만삭일때도 엄마가 친정에서쉬고있는데 일안한다며? 이유는까먹엇지만 엄청나게혼났습니다..

제가태어난후에도 산모인과에 찾아와서 제유모차를던지고
저희할머니교회에 갓난애기들이랑 예배듣는 예배실이있어요
거긴자는애기들도많아서 조용히해야되는데 저희아빠가문열고들어와서는 저희엄마한테 미친듯이 소리질럿다는군요

그래도 제가커서는 엄마와아빠는저한테 너무잘해주고 사랑해줬습니다
저는 아빠가정말착한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8살인가9살때
제가아빠한테 숙제를도와달라고했습니다
도움을받으면서 저는 아빠말을 계속알아듣지못했습니다

그랫더니 저한테소리를지르면서 제책을던져버리더군요
그때부터모든게 달라보였습니다

생생히기억이납니다 제동생이 누명을써서 자기가 안그랫다고 무릎꿇고 애원해도 거짓말치는게 더나쁘다며 제동생엉덩이를 강제로까서 바이올린채로 10대때린거...

엄마는 이런아빠때문에 제가어릴때 저를 파출부아주머니께 맡겨두고 맨날 술을마셨습니다 제가 엄마한테술을마시지말라고하면 엄마는 저한테오히려 화를냇습니다 다른때는정말 잘해주는데 제가술얘기만하면 칼같이 화를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이렇게 술을먹고올때마다 아빠한테 엄청혼났습니다
어느날은 아빠가엄마를때려서 경찰까지 출동했었구요
막상 술은 아빠가더 자주마셨습니다
엄마에대한기억은 많아도 아빠에대한기억은 거의나질않네요

이런저런일 너무많앗는데 진짜 너무많아서 기억도안납니다 엄마랑아빠는 제가다섯살때부터 이렇게 싸워왔구요 어느순간부터 엄마가술마신다고 뭐라하진않으십니다
하지만 아주사소한일가지고 엄청크게싸우십니다
제가15살이되면서 잠잠해지더군요....

그냥과거의 아빠는 티비에나올법한 그런성격입니다
너무못되먹엇습니다
분노조절에 문제가있어보입니다...코빅에나오는미키광수? 그런느낌입니다..가게에서도 직원들혼내는거 많이봤습니다

하지만얼마전에 아빠는엄마한테 잘못을모두 뉘우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엄마는 마음이열릴리가 없습니다 쌓인게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저도다잊고 아빠를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가술먹고 꼬장부리는건 정말짜증나 미치겠습니다
자고있던 저와제여동생을 깨워서 씨끄럽게굴고
괜히 배게를던지고 발로차버립니다
배게를 던지는것도 그냥던지는게아니라 엄청쎄게던집니다
맞고아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건 술버릇이니까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빠가저한테 잔소리를하는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장난으로하는얘기도 괜히혼자 진지하게받아들여서 저한테화내고

제일싫은건 저를궁지로몰아갑니다
어제도 예전엔제가 서든어택 하는데 별말안했으면서 이제와서 안좋은게임이라고 하지말라더군요 두달에한번 할까말깐데..
저는 자기주장이강한 성격이라 저도 이유를대면서 왜하면안되냐고 이유를물었죠 그랬더니 저보고 이것도싫고저것도싫으면 그냥 집나가서 저하고싶은데로 살라더군요.. 이일때문에 제가지금 이글을썼습니다..

아빠는좋은데 아빠의성격이너무싫습니다..
어떻게하면 아빠한테 마음을열수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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