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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때문에 지쳐요

글쓴잉 |2015.02.19 12:08
조회 447 |추천 0

고민고민 하다가 어디에 하소연 할때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가족이라고는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저희가족은 어쩔땐 화목하고 어쩔땐 참 싫은 가족입니다.(인원도 적은데 말이죠 )


엄마는 아프셔서 그것으로 예민하신지
감정이 좋앗다 나빳다를 반복하십니다.
어쩔땐 운이 안좋으면 그 화가 저한테로 갑니다
잘못이 없는데도 말이죠
아빠가 잘못해도 화가 저한테로 가기도 하고
심할때는 제가 똑바로 못해서 이렇게 된것이라고
몰아갑니다.

고등학생 때 한참 힘들고 그랫는데...
엄마아빠는 집에서 웃지고 활발하지도 않아
집에 웃음기가 없다 아빠가 집에 들어오기 싫어한다
등등... 안그래도 힘든데 저한테 너때문이야 라면서 몰아 붙입니다..

이제 대학생이 됫으니 괜찮겟거니 햇는데
알바를 하면서 저는 제 용돈을 벌며 학교를다니고 잇엇습니다. 다른학생분들은 용돈을 얼마 받으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저는.. 20에 생활하엿고 운이 좋으면 30에 생활을 하며 안정적이진 못햇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걱정을 덜어야지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알바도 해가면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어디서 이야기를 들어온지는 모르겟지만 누구누구 딸 아들은 알바해서 뭐 사준다더라 라든가 너는 돈을 벌면서 부모님 뭐라도 안 사다드리냐 라면서.. 스트레스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이제 괜찮아 졋겟거니 햇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방학에 쉬어보앗습니다. 항상 대외할동 알바 이렇게 하다보니 방학에 쉬어보고 놀아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엿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있는 내내 구박을 당햇습니다...
엄마한테는 미리 말씀을 드린거엿고 엄마도 그렇게 하라며 오히려 용돈을 주겟다며 좋은의사를 말씀하시길래 저는 진심 감사하는 마음으로 쉬엇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렇게 될줄이야..


또 최근 사건은 이번달... 엄청나게 나쁜일이 빵빵 터졋습니다. 기숙사도 안되고 시간표도 그지같고 믿엇던 장학금 마저 취소가 되니... 저는.. 엄청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돌아오는 거라고는 너가 한게 뭐가 잇냐 하면서 한숨을 푹푹 쉬시며 뒤에서 욕하시고..
가만히 방에 잇으면 너무한거 아니냐 라면서 갑자기 말을 내 뱉고는 또 뒤에가서 욕하십니다.

그래요 저 한거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햇는데
뭐가 너무한지 제가 뭘잘못한건지
항상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합니다 .
잘못한것도 없는데요

하지만 이젠 지칩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햇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엄마 말 잘듣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햇고
엄마 기쁘게 해드릴라고 많은 노력햇습니다..
그런데 저도 인간이고 항상 웃고 넘어갈수 없지 않습니까...?
저는 단 한번도 엄마한테 미안하다 그래 그렇구나 이런말을 들어본적 없습니다. 다 제가 잘못한거고 엄마한테 사과 받을라면 오히려 되려 화내면서
'그래 미안하다~!됏냐?' 이런식이십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항상 잘못 한건가요...
저는 어찌해야 될지 모르겟습니다.
어떠한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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