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남자입니다.
2년동안 거의 남자친구처럼 그리고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던 누나가 있었습니다.
서로 망설임없이 서로의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아주 친한 관계였습니다.
제가 그 누나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있엇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큰 실수를 했습니다...
스스로 이런말 하기조차 부끄러운데 그 누나랑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제가 실수를 햇어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드문드문하지만 제가 키스도 하고 누나한태 좋아한다고 한거같습니다...
저도 이런 추한짓을 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다음날 누나한태는 미안하다고 카톡을 보냈지만,그 누나는 저에게 큰 실망을 한거같았고...전 그저 사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는데 전 너무 그 누나의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그 누나곁에 붙어있고 영화도 보고싶은데 제 마음도 모르겠구요.
진짜 술먹고 왜 그 지랄을 한지도 모르겠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미안합니다...
그런데 그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 누나가 저더러 자길 좋아하냐고 묻는데 전 쉽게 대답하지 못하겟네요...
욕하실분은 욕하셔도 됩니다.제가 욕먹을만한 짓을 한것도 아니까요...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번만 더 보고싶고...만나서 사과하고 예전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조언좀 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