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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아 |2015.02.21 23:23
조회 1,272 |추천 0
안녕하세요. 평범한 22살 여대생입니다. 판을 처음 써보는건데 연애가 처음이라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써봐요.
지금 남자친구와는 학교에서 만났고 130일쯤 넘었습니다. 지금 둘다 휴학을 하고있는 상황인데 남친은 24살이고 경찰공무원시험준비중이라 공부한다고 바쁩니다. 저도 자격증공부하고 있구요.
근데 아무리 공부를 하루종일 해도 쉬는시간은 있을법한데 맨날 식상한얘기뿐입니다. 저도 공부하는걸 알기때문에 남친이 인강듣는다고 하면 방해안할라고 그래 열심히해!!이러고 뭐 응원메시지 같은걸 보내는데 읽고 점심때쯤되면 밥먹는다하고 얘기 조금만하면 다시 공부한다그러고ㅠㅠ 요새는 하루에 길게도 얘기안하고 그냥 잘자, 열공해 뭐 이런 대화뿐입니다.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니까 지치고 연애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마지막으로 얼굴본게 1달이 넘었네요...
예전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할까말까 하다가 공부 방해될까봐 그냥 장문의 응원카톡을 보냈었거든요 내가 참아보자...이런 생각으로 근데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원래 남한테 맞추는 성격이라 지금까지 지내온건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섭섭했던일이 되게 많았던거같아요. 첫연애라 로망?같은게 되게 많았는데 처음에는 계속 학교에서 보고 만나니까 좋았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도 안되고 저희가 지역이 달라요 그래서 더 못보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데 맞는말같아요...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예전에 서운했던것들이 막 떠오르면서 지금 저 혼자 마음정리를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마음이 안들게 카톡이라도 애정담긴걸로 보내주면 좋을텐데 휴ㅜㅜ너무 외로워요...
아직 130일이면 한창이라고 생각하는 시긴데 이런 고민을 하는게 서럽네요 흑흑....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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