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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탁ㅜ밤12시 이후 세탁기 돌리는 윗집사람 어쩌죠?

제발좀... |2015.02.22 01:02
조회 1,019 |추천 0

으으으 참다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도움 구하려고 글 써요 ㅜ

 

저는 20대 후반 여자로 현재 3층짜리 원룸 2층에서 혼자 살고있어요.

여기 이사온지 4달 정도 되었네요

한 층에 5가구 정도 있는 작은 원룸이고 각 집마다 1명 2명정도 사는거 같구 그동안 이웃사람을 마주친적은 한번도 없어요

관리 아줌마가 깐깐해서 건물도 깨끗하고 다들 조용한 편인지 소음이 잘 안되지만 나름 조용해요

하지만 문제는  윗집이에요

직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매주매주 꼭 토요일 밤 12시에 세탁기를 돌립니다 ㅠ

여기 집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작은 진동도 마치 드릴로 뚫는듯한 소음으로 전달되거든요

그런데 드럼세탁기라니!! 밤12시에 세탁기라니!!!

이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직접올라가면 여자라고 우습게 알고 보복하거나 더 시끄럽게 할까봐요..

 

1.그래서 생각한게 관리아줌마한테 사정설명하고 1층 입구에 밤 12시에 세탁기 자제 부탁한다고 공지글 붙일까 하거든요~ 붙이는 날짜는 내일 당장 붙이면 저인거 티나니까 금요일이나 토요일 오전에 붙여서 볼수있게하는거죠!

 

2.관리아줌마나 주인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원룸사람들에게 밤12시 세탁기 금지 단체 문자 돌려달라고 할까요? 그런데 저번에 제가 단체문자인지 저한테만 보낸건지 일반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 담아 버리지 말라고 cctv에 다 찍혔으니 앞으론 조심하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어쩐지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관리아줌마랑 분리수거때문에 그 전에 마찰이 있기도 했구요, 또 아니 cctv에 다 찍혀서 봤으면 그사람한테만 문자하면 되는거 아닌가? 난 잘하고 있는데 왜 나한테 그러지? 싶기도 했구요..

 

무튼 어떻게 하면 윗집사람이 기분이 덜상하고 본인 집 이야기란걸 알아 차릴까요? 아니면 제가 직접올라가서 좋게 말하는게 기분이 덜 상할까요?

 

관리아줌마한테 말해달라고 할까 생각도했는데 관리아줌마도 성격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40대 후반 같은데 저랑 엄마랑 같이있을땐 고상한척하고 저 혼자있으면 "야~ 애~ 어머어머  너 그러면 안돼~" 이러며 막말작렬하고 저랑 계약 때문에 약속해놓고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잠시 본인 볼일보러 나왔다고 하고 금방 온다고 하고 1시간 뒤에 오고... 무튼 이 아줌마 평소 하는걸로 보면 윗집사람한테 절대 좋게좋게 할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요...

 

으 정말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ㅜ ㅜ

지금도 드럼세탁기가 웅웅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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