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긴한대....꼭 읽으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첫 알바를 편의점에서 했습니다. 야간으로 금요일,토요일만 저녁 10시부터 아침8시까지 했습니다.
편의점이라서 그런지 알바 구할때는 5580원 준다고 했지만 면접 보러가니까 5000원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하려고 했는데 점장이 편의점이 오처넌이면 많이 주는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2015년 1월9일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근로계약서 쓰지도 않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쭉 일을 하고 2월 10일날 점장님이 제게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월급을 줄테니 편의점에 오라고 전 그날 졸업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첫 월급을 받으러가는 거니까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사무실로 절 부르시더니 저에게 잘못한것이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편의점에서 했던 잘못이 뭐냐면요.
1)제가 병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을 했어서 병원관계자분들이 쓰시는 2500원쿠폰이 있는데 그 쿠폰을 사용하실때는 거스름돈을 400원까지만 드리기로 되있거든요. 근데 점장님이 부르시기 전주에 어떤 간호사분께서 4300원어치 물건을 사셨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가 거스름돈을 400원까지만 남겨드린다했더니 괜찮다고 700원안주고 400원만 주셔도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400원만 드렸죠.
그럼 300원으로 제가 뭘 먹어도 괜찮을거같아서 300원으로 미니 초콜릿같은걸 먹었어요.
2)그리고 다른 간호사분이 이번에도 쿠폰을 쓰시고 물건을 사셨어요 저희 편의점 포스기에는 소계를 눌러야 그달의 할인되는 물건이 떠서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하면 되거든요 간호사분이 바코드에 찍은 계산가는 9600원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실수로 교통카드 계산으로 넘어가버려서 창이 다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됬었거든요 그래서 옆에있는 포스기에서 400원을 꺼내서 드리고 간호사분은 나가시고 왼쪽 포스기에 창이 다시돌아와서 소계를 누르니까 할인되서 9100원인가 그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그대로 나뒀으면 됬는데 제돈 500원 보태서 1000원짜리 초코바하나가 먹고싶어서 추가해서 계산을 했어요.
3)손님이 아이스크림 2개를 사셨는데 그게 2+1 상품인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한개를 제가 먹었어요.
잘못한거는 이 3개입니다. 더는 제가 잘못한게 진짜 없어요ㅠㅠ
점장님이 저한테 " 너 이거 잘못한거 경찰서에 cctv그대로 넘기면 합의금 10만원정도만 주면되는데 니 인생에 빨간줄이 긋게 되는거라고 말씀하더라구요. 그리고 경찰서 넘길때는 자기들은 너한테 최저5580원줘서 시급 제대로 줬다고 하면된다" 고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진짜 순간 멍해지고 식은땀이 났습니다. 부모님이 실망하실것도 생각하니 정말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장님이 너 한달 월급안받는 조건으로 이 일 없었던 걸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또 저한테 반성문을 그 자리에서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성문을 썻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알겠고 실수한것도 알겠습니다............
근데 편의점측에 정산에서 마이너스 나게한 행동은 안했는데ㅠㅠ 제가 최저도 못받고 야간수당도 못받는데 한달월급하면은 대타해준것도 있어도 60만원 넘게 받아야하거든요ㅜㅜ
제가 한 이 행동들이 절도죄로 되는건지 그리고 월급을 받을 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러던데 제가 아직 97년생이라서 미성년자는 야간에 근무하는것도 법적으로 금지했다구 하더라구요.
좀 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