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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임신...

18女 |2015.02.24 22:26
조회 5,388 |추천 2
고2되는 학생인데 내 친구를 통해 걔 절친이자 내 중3때 같은반이던 애 얘기를 듣게됐는데...
걔가 작년부터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져왔고 최근엔 심지어.. 애가 임신했었어서 수술했다고 하던데..
내 남친은 나 정말 아끼고 싫으면 절대 안할거고 아직 미성년자고 하니까 절대 할 생각 없다 이랬지만... 관계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든다기보다는 뭔가 먼세상 남얘기같던 임신,낙태가..
이렇게 내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하니까 잠도 안 오고 신경쓰여

언니들은 이런 얘기 들으면 어떨꺼 같아??
내 남친은 나 평소에도 엄청 잘챙겨주고 잘해주고 ㅠㅠ
스킨십이야 서로 좋아해서 많이 하지만 끝까지 갈 생각은 둘다(?나만인가?) 없고..
남친도 실수로 내가 불편해할정도의 스킨쉽을 시도하면 바로 미안하다고 엄청 사과하고 그러거든
그런데 우리도 사람이잖아..나도 사람이고 가끔 절제력도 떨어지고 그게 제일 무서워ㅠㅠ
이성컨트롤을 혹시라두 못하게 될 수도 있을법한 만에하나의 상황의 남친과 내가 무섭기두 하고..

이런 일이 이렇게 가까이에서 일어났다 생각하면 언니들 무슨 느낌이야? ㅠㅠ
아 진짜 무슨 느낌인 지 솔직히 똑바로 말로 형용도 못하겠어 그냥 좀 이상해서..ㅠㅠ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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