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번째 걔한테 차인거고ㅋㅋㅋ
첫번째 차인건
내가 엑소만큼 진짜진짜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음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때부터 쭉 좋아했거든?
진짜 완전 순수하고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염치도 없이 막 친구하나랑 하교할때 걔네 집ㄸ따라가서 걔네 집 몇혼지 막 알아내고ㅋㅋㅋㅋㅋㅋㅋ
번호도 당연히 손쉽게 땄지..물론 걔한테 말고 걔 번호 아는 내 친구한테ㅎㅋㅋ
그렇게 걔 번호 따고 관음만 하고있었어 무서워서ㅋㅋㅋ
근데 며칠있다가 걔한테 문자가 와서 내가 놀란채로 문자를 확인했거든ㅋㅋㅋㅋ? 그러니까 문자 내용이ㅋㅋ
자기 귀찮게 하지 말라는거야 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니번호는 옆에 있는 내 친구가 알려줬다고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그 문자 보고 얼마나 쳐울었는지 몰라ㅠㅠ
진짜 내가 처음 차여본날이라서 기억이 다 난다 몇년전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첫번째 차였던 거고
내가 오늘 진짜 큰 맘먹고 걔한테 고백했거든ㅋㅋㅋㅋ
고등학생되면서 딴데로 갈리고 걔는 이사가고ㅋㅋㅋ
우리 아파트 바로 옆동였는데. 하여튼 내가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그냥 한번 딱 하라고해서 너 살많이빼서 걔가 너 받아줄수도 있다고 너 살빼고나서 고백도 꽤 많이 받아봤지않았냐고 설득설득을 하길래 내가 그냥 눈꾹감고 걔한테 고백을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분있다가 걔한테 전화가 온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걔랑 9년동안 말을 해본적이 진짜 거의 디 합쳐봐야 1분도 안될까말까한 기본적인 것들이었거든 예를 들자면 발을 실수로 밟아서 아 미안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완전 당황했지 뭐지 얘? 뭐야 얘뭐야진짜...어떡해 이러면서 한 20초를 당황해하다가 그냥 숨한번들이쉬고 받았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여자애가 받더라?
받자마자 하는 말이 (내이름)아 뭐얔ㅋㅋㅋ너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쪼개는거야
목소리가 내 친구더라고ㅅㅂ...ㅎ.ㅎ(그 왜 잘나가는축에드는 그 친구들있잖아ㅋㅋㅋ걔들중하나 사실 그 남자애도 그 쪽 애들이랑 좀 잘 노는 편이거든ㅋㅋㅋㅋ그런애를 좋아하는게아니었는데)
그래서 내가 어...어...?어....막 얼버ㅁ무리니까 걔가
(내이름)아~~나 얘랑 사귀는데ㅠㅠ오늘부터~ㅠㅠ
그 왜 비꼬는 듯한 말투있잖아 왜!!!ㅠㅠㅠㅠ
그 말 듣고 내가 잠시 가만히 있다가 흐하..핳..ㅎㅎ그래알았어~오래가ㅎㅎㅎ이러고 대답안듣고 끊었거든ㅋㅋ?
아 진짜 기분 개썅더럽더라 진짜 쪽팔렸어 그리고
걔가 나랑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아는 사이라 더ㅅㅂ
게다가 고등학교도 같은데감 시발ㅠㅠㅠ 걔 이제 어떻게 보냐
난 이제 오늘부터 걔를 정말 깔끔하게 잊을거고
엑소와 공부에만 집중할거야ㅅㅂ 진짜 칼갈을거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얘들아 긴 글 읽어줘서고마워
사실 안읽어도되는글인데ㅋㅋㅋㅋ내가 그냥 어디 쪽팔려서 하소연도 못하고 ㅣ...여기다가 일기장처럼 쓴거야 그냥...흐하하 정신 나갈것같다 개쪽팔려 아 정XX새끼 진짜 내가 니 다시 좋아하나봐라 고등학교도 갈렸겠다 잘됐다 쉬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