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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미경, 영화창작교육 지원

gumbangs |2015.02.25 21:49
조회 74 |추천 0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모두 '취미'라는 단어를 사전상 설명하는 표현들입니다.

 

위의 표현들대로 우리는 취미 생활을 하며

마음 싶이 만족감을 느끼곤 합니다.

 

또한 특정 대상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취미를 즐기는 방법은 크게 수동적인 형태와 능동적인 형태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데서 만족을 느끼는데,

예를 들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제품을 수집하는 등의 행위는

수동적인 형태의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능동적인 형태의 취미생활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체험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작시를 쓰거나, 디제잉 박스를 구매해

직접 음악을 믹싱 해보는 것이 그 예입니다.

 

앞서 개인의 노력에 따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는 했지만,

매번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실 취미 활동에는

경제적 · 시간적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일반인이 취미 삼아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심지어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소외계층의 아동들의 경우에는

수동적인 취미활동의 기회마저 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들 때문에 '마음이 당기는 멋'을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렇기에 도움의 손길을 통해서라도

이러한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CJ 이미경 부회장은 CGV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나눔의 영화관'을 통해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영화관람부터 영화제작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GV 나눔의 영화관은 2006년 10월부터

산간벽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08년부터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아이들에게 무료로 최신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까지 무려 43,907석의 객석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또한 능동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토토의 작업실'이라는

영화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토토의 작업실은 3~5일 동안 전문 영화멘토들이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하고, 촬영하여

한편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완성된 영화는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상영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영화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과 같은 활동을 스스로 수행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기회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시 없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Barrier Free,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음성이 추가된 영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등,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감동을 느낄 권리가 있으며,

그렇기에 더욱, 자의와 상관없이 세워진

경제적·신체적 진입장벽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취미생활은 스트레스 해소의 창구일 뿐만 아니라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이라는 CGV의 모토처럼,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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