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친구의 친구인 남자와 알게 됐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냥 편하게 형 이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저 안좋아하는 것도 같다가 어떨땐 어장관리하나 싶기도 한게요
일단 머리 쓰담쓰담을 엄청 자주해요
그리고 뭐 사소하게 옷 지퍼 잠가준다던지 길 건널때나 사람 많은곳에서 어깨를 감싼다던지
이쁘다는 말을 엄청 자주해요;; 저 별로 안이쁘거든요ㅋㅋㅋ
또 결정적으로 저한테 돈을 엄청 잘써요
아니 관심없는 친한 동생한테 이렇게 돈 많이 쓰는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사소하게는 황사마스크, 핫팩, 소화제 같이 그냥 계속 사줘요
근데 이 형이 여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졌거든요;;
저는 여자친구 분이랑 만난 적도 있고 형이 얼마나 좋아했는지도 알아요
그래서 저는 이 넘은 대체 뭔가.. 싶은거죠ㅠ
어제까지 계속 카톡하다가 갑자기 읽씹당하니까 궁금해서 올려요!
제가 뭔가 어장관리 당한다고 하기에는 제가 준게 너무 없지않나요?
그렇다고 어장이 아닌것 같지도 않고 해서ㅠㅠ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