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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퇴직금... 정말 나쁜 원장님.

feelingsad |2015.02.28 01:24
조회 778 |추천 0
안녕하세요, 속상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3년 동안 정말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 학원에 퇴직금을 요구하니, 이미 월급에 퇴직금이 들어있다고 설명했었는데 뭔소리냐 라고 나옵니다. (퇴직금법 위반)계약서에 도장찍을 때 약속한게 아니냐 라고 나옵니다.계약서에는 실제 금액보다 적은 액수가 적혀있고, 그때 같이 도장을 찍은 동료에게도 저에게도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되어 있어서 액수가 적은 거다라는 설명은 없었습니다.그냥 형식상 이런거다 나중에 올려서 신고할거다. 라는 말을 믿고 넘어간 저의 잘못이지요.저도 동료도 첫 학원이라 잘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습니다.
제가 원장님에게 퇴직금을 요구한 후,기존에 있는 선생님들의 월급을 깎아서 퇴직금을 챙겨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 나빴습니다.월급에 퇴직금을 포함할 수 없으며, 월급에서 따로 퇴직금을 모아서 주는 것도 위반입니다.
결국 노무사의 도움으로 합의 끝 퇴직금을 받아냈지만,, (이 과정은 정말 길었습니다.. 문자로 더 깎으려는 원장과... 다시 가기 싫은 학원 방문을 자꾸 오라는 요청.. 방문하니 매달 월급 제때 줬던 거를 감사해라 하면서 갑질을 하는데...)합의한 금액의 퇴직금 이상을 더 요구하지 않겠다는 도장을 찍자 마자 "야! 너!"라며 반말과 소리를 지르며어느 지역에서든 일 못하게 연합에 너 올릴꺼다 라고 아이들과 어머니가 듣는 앞에서 말하더군요. 이것도 불법입니다.그리고 제가 떠난 뒤, 여기저기 전화해 저의 욕을 했다고 선생님들이 전해줬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돈을 법의 보호를 받아 받은건데,자기 세뇌가 단단히 되신 원장님은 부모님들 주변인들 아는 원장님들에게 '자기가 그렇게 딸처럼 예뻐해줬는데 법을 이용해서 나같이 착한 원장의 뒷통수를 쳤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저는 자기 개발을 위해 대학원 공부도 따로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해서 부모님들도 저에게 따로 연락처를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저 때문에 다닌 다고 직접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며, 이런 일이 있기전 원장님도 부원장으로 현재 학원을 맡아달라 혹은 그만두어도 꼭 다시 와서 일해달라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원장님이 예뻐하신거지, 원장님이 마음에 안드는 선생님은 짜르기도 하셨었습니다.
원장님이 워낙 말을 잘하셔서 주변사람들은 그 말에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냥..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참고로 원장님은 4대보험을 안해주셨으며초반에는 선생님들에게 쌀값을 걷으셨고토요일 근무도 무상급이며청소도 선생님들이 일찍 출근해서 학원 전체를 직접합니다.교재는 다 잘라서 스캔해서 프린트해서 만원에 팔고 있으며 무조건 현금만 받습니다.재료비라고 해서 매달 현금으로 만원씩 받는데,,, 연필 지우개는 애들이 다 가져다 준거이며 색연필도 색깔이 떨어져도 눈치보고 물어봐야하며, 딱풀이 비싸서 물풀을 쓰게 하는데 애들이 힘 조절이 안되서 공책이 다 젖으면 선생님들이 닦고 말려야 합니다.현재 있는 곳이 잘되서 강남에도 오픈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열심히 일했던 것이 다 물거품이 되는 기분이라 정말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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