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간사람 아무도 없음..? 일단 난 해운대살아서 느지막하게 5시쯤 출발해서 5시반에 도착함
의자 9~10줄 있었고(물론다참^^...) 근처에 팬들 모여있고 그랬음 삼십분정도 혼자 방황하다 여섯시에 의자줄 바로 뒤에 자리잡고 삼십분 기다렸음
학엔터 공연하신분들 다 깜짝 놀랄정도로 잘하심
그리고 대현이가 한소절 하면서 나왔는데 그대로 입틀어막음 사실 지금까지 밥들 실물본적 없었거든ㅋㅋㅋㅋ진짜 헉소리나옴
머리는 밑글 사진이랑 똑같았고 얼굴도 얼굴이지만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 잘불러
입덕 굳힌게 정대현 목소리였는데 이건 진짜 라이브로 들어봐야함ㅇㅇ 음색이고 성량이고 그냥 완벽했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게 있음ㅠㅠㅠ진짜 고막이 녹아 없어지는느낌? 귀가 깨끗해지는느낌? 노래할 때 울림이 달라
몇곡 부르고 학쌤 나오심 반응 좋았음ㅋㅋㅋ
기억나는대로 적으면
사실 요즘 대현이랑 만날 기회가 거의 없잖아요
또 오래 안 보다보면 마음이 멀어질 수도 있고 하니까..(팬들:아니예요!!!!!) 계약이 있다보니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자리 마련했어요 대현이도 저희 학아카데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이랬나?
그리고 대현이가 할 말이 있답니다 하고 들어가심 이건 즉흥적이었는지 대현이 웃으면서 나오더라
ㅊㅊ인티
마지막에 우리 영원할거야!!!하는데 현실울컥
제가 여기 있다고 해서 저랑 다섯명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여기서 맴찢..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 싶었음
그냥 목상태도 좋아보이고 신나보였어 아니근데 진짜 잘햌ㅋㅋㅋㅋㅋ지인짜 잘해
우리팬들 질서도 좋았음 마토봉도 못봤고 밑에 캡쳐보면 알겠지만 진짜 편하게 행복하게 보고왔어
우산 우비 없던나는 패딩모자 뒤집어쓰고 비맞으면서 봤지만ㅎㅎ..덜덜 떨면서 집에 오는데 평생 밥들 팬해야겠다 싶었음